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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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키보드는 봤었는데,
이제 슬림디자인으로 출시되었네요. 아주 깜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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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케이스를 바꿔볼까 하는데 꽤 괜찮은 아이템이 나왔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가 심플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아이템이 될듯.
애플 정식범퍼와 비슷한것 같지만 뭔가 더 간지나는 아이템인것 같다.

가격은 2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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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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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 . . . .
이거 등급제 7월부터 바뀌고나서 어떻게 골드하는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내가 이런게 되다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신난다!
근데 이걸 또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엄청나게 투자해야 한다는거임. . .
이건 뭐 악순환임
왠지 이걸 유지하고 싶어서 또 충동구매를 일삼을것 같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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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나?
후드티를 샀다.
재미입는 티셔츠 반8에서
그걸 구매한 사이트는 텐바이텐(10x10)
내가 자주이용하고 애용하는 사이트인데
그 안에서의 내 위치는


헐.....













그렇습니다.

내 위치는 VIP였던거죠..
분명 YELLOW등급에서 놀던 내가
불과 몇달사이에..... VIP가 된건..........
난 뭐지...
내가이렇게 절망하는 이유는...













이것때문...

처음에 텐바이텐 가입했을때는,
"헐~ 어떤 미친X가 50만원을 여기에다 쓰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 미친X가 내가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한달에 10만원어치씩 텐바이텐에 사다 날랐다는 소리잖아............

허어어얼..............................
그래서 이제부터는..
아니다.. 근데 여기 쿠폰을 너무 잘준단말이야...
헝 ㅠㅠ 어쩜좋아 텐바이텐을 끊을 수 없을것같아 ㅠㅠ

텐바이텐만 들어가면 지름신이 강림하는바람에....
난 이제 어쩌면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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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주제는 일기다.
히치하이커와 함께 Special Gift 라고 온건, 다름아닌 일기장.
초등학생때나 볼법했던 일기장이다.

막상 일기를 쓰려고 보니깐,
글씨도 엉망인것 같고,
틀에 맞게 쓰려고 하는 버릇인지, 강박관념인지가 남아있어서인지
나만보게되는 일기인데 나중에보면 오글오글 거릴것같고
이래저래 근심걱정에 글도하나 제대로 못적는것 같다.
남들도보는 블로그에는 글만 잘적으면서


그래 일기를 적었다.
2007년에 적은 일기를 보고,
적고싶다는 마음은 안들었지만
히치하이커를 읽고나서 쓰고싶어졌다
근데 또 쓰고나니깐 후회되네
잘쓸필요 없는 글인데도, 자꾸 말 지어내려고 머리싸매는것만 같아서
이상해서 못쓰겠다.
왠지 히치하이커에서 본 남의 일기들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나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개개인의 문장력에 기가눌려서
내가쓴 일기는 초라하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다



상관없겠지?
나만볼건데 뭐?
라고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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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상한거 꿔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제와 이어서 기분좋은날이다.
어제는 내가샀던 책 3권이 왔고,
오늘은 아직 받진 못했지만 텐바이텐에서 산 다이어리, 수첩, 세계지도 등등

아무튼 지름신 강림해서 사게된 물건들이 도착했기 때문에,


아아아!
기분좋다. 역시 쇼핑은 기분은 좋게 만드는건가
뭐 근본적인 이유는,
'달콤한 나의도시'를 썼던 '정이현'작가의 장편소설 '너는 모른다'가 예약판매 하길래 샀는데
기대도 안했던 친필 사인이 들어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기분좋았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새벽까지 책읽다가 오후1시넘어서 일어난 난 한심하기 그지없구나

그래도 뭐어때, 내가하고싶은거 하다가 내편하게 일어난건데,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


얼른 엄마가 와서 텐바이텐에서 산거 보고싶당. 하하 하하ㅏ핳 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
아,
통장정리안했네, 솜삼탕언니가 통장정리이야기해서 문득 생각났다
정호한테 입금도해야되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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