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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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썼던 체험기와 마찬가지로,

이젠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지난 알바 체험기]

sosk.tistory.com/entry/나의-알바-체험기데이터라벨링

 

나의 알바 체험기(데이터라벨링)

내 첫 아르바이트는 20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텔서빙, 마트 주차도우미, 마트 배송장 작성, 옷가게, 1박2일 행사 진행요원. 나름 재밌는 아르바이트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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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에 앞서, 재직중이었던 회사에서는 큰 비전 없이 출-퇴근만 반복했었고,

한참 길어질 공백기에 문제가 될 지도 모르는 경제적인 여유를 좀 챙겨보고자..

때마침 들어온 데이터라벨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일은 정기적이진 않다. 아마 라벨링업체에서의 프로젝트 일정 또한 일정하지 않은 것 같았다.

작업은 12월에 했으나, 이제 입금이 된 점... 또한 단점 중에 하나이다.

 

이번 작업은, 장소와 함께 사람의 감정을 읽는 작업이었는데

미리 선발된 작업자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다.

그에 대한 얼굴 범위를 태깅하고, 기쁨/슬픔/분노/뭐 등등.. 이런 다양한 감정을 내가 라벨링해주면 되는 일이었다.

 

아마, 나중에 내가 빅데이터와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될때면, 이 라벨링 작업과 연관되어있지도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이번엔 단가가 생각보다 비쌌어서 건당 180원을 받았고, 

작업하는 속도도 생각보다 빨랐기에, 

적립 대기 수익금은 1,613,520원 을 달성하고 작업이 끝났었다.

그런데 중간중간 불량데이터들이 있어서 아마 몇가지는 빠지고

세금 3.3%를 제하고 159만원가량이 입금되었다.

단가가 쎈 작업 중 하나이기도 했고, 눈에 불 켜고 빠르게 작업해서 작업량이 상당했기에 이룰 수 있던 금액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쏠쏠한 금액이기에, 마음먹고 허리/손목/어깨/목 나갈 생각 하고 바짝 한다면, 용돈벌이로는 아주 충분한 재택근무가 아닐수가 없다.

 

데이터라벨링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지만,

업체 수에 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많지 않은 점이 많이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많은 작업이 생겨서 집에서 소일거리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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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아르바이트는 20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텔서빙, 마트 주차도우미, 마트 배송장 작성, 옷가게, 1박2일 행사 진행요원.

나름 재밌는 아르바이트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데이터라벨링 알바를 알게 되었다.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 온전히 내가 내야 하는 아파트 관리비만 무려 30만원.
퇴근 후 짬짬히 해볼만한 알바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다가 발견했는데.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아르바이트
데이터 라벨링이다.

밑져야 본전으로 신청해놨는데
잠재 작업자로 분류되어서
프로젝트가 있을 때에만 잠시 하면 되는 아르바이트였다.
간단히 업무내용을 전달받고 숙지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작업이 주어진다.
단순한 PC노가다로 생각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나는 재밌게 했던 것 같다.

 

 

건당 몇원 몇십원 등등
작업마다 금액이 천차만별인 듯 한데,
68만원 가량은 건당 65원/97원 으로 책정된 작업이었고
만 삼천원 가량은 이것 저것 합쳐서 14000원을 정산 신청 했다.
작업이 완료되면
소득세 3.3%를 제하고 각 회사의 정산일에 지급된다.

솔직히, 사기 당할까봐 PDF도 떠놓고 별별 쇼를 다 했다..ㅋㅋㅋ 다행히도 깔끔하게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건마다 쌓이는 돈을 보면서 욕심도 났는데..

나 영업 체질이려나



나름 재미도 있고, 난이도는 쉬워서 게임/미션 하는 기분으로 돈을 번 것 같아서 괜시리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또 새로운 작업들이 내 통장을 채워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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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니 지금 12시가 지났으니깐 그저께 라고 해야하나?
돈이너무 궁해서 예전에 받덛이가 아르바이트하겠냐고 물어본게 생각났다
지금이라도 해야할것만 같아서
문자를 했더니 당장 할수있게되어서
바로 이프유로 갔다
가는길 내내 불안하고 초조하고 오늘 밥은 누구랑먹나..
이런 사소한찜찜한고민들 사소하다고 말하면 좀 그러니깐.


코데즈컴바인
내가좋아하는 브랜드.
물론 가격대가 만만치않아서 제대로 옷을 산적은 2~3번정도?
오늘 갔더니 마음에드는 옷들이 완전 많아서 걱정됬다
아르바이트비 받고서 바로 옷사버리면 어쩌나싶었다
특히나 세일기간.. 정말 미치게한다


매장옷 갈아입고
난 이프유안에서 일하는줄 알았는데
좌판처럼 질질질끌고 정문에서일했다
뭐지


중간에 하얀솜삼탕님이와서
이야기하면서 시간도 보내주고
양념감자도사다주고..
내돈으로산거
정말 눈물날 뻔 했다



나한테 3만원만 있었어도
그것쯤이야 내가 언니꺼까지 쏠수도 있었는데


돈이라는게 사람을 참 찌질하고 짠하게만드는것만 같았다


어쩔수없는거였다
정말 힘들었지만 근무끝나고
바로돈받고 너무좋았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언니들이 편하게대해줬다는것과
바로 돈을 받을수 있던것?


돈아껴써야지...





내 감정변화는
하기싫음→할만함→하기싫음→나중에 또해야지
이런정도?
나중에 또해야지는
돈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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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맥주 한캔+한병&육포 그리고 pos의미친년 뒷담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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