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 해당되는 글 2

  1. 2010.12.30 뉴욕을 점령하고 돌아온 소민짱을 만난날.
  2. 2010.12.28 잇쩡, 장쿨 만난날

뉴욕을 점령하고 돌아온 소민짱을 만난날.


오늘 오후 2시
소민짱을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우린 이미 버스안에서 만났다.
버스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애가 좀 변해있는것 같았다.
아니 흔해빠진 광주시내를 보면서 놀라워하지를 않나. . . .
팩스를 보내야 한다고해서 시내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서 팩스를 보냈다













팩스를 보내고 있는 소민짱













그리고 치즈케익타령을 하길래
그나마 치즈케익 전문점인 한스앤빈으로 갔다.
한참 케익이 진열되어있는걸 보더니 정말 형편없다며 블루베리치즈케익을 시켰다.
쿠키와 브라우니, 그리고 아메리카노 두잔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다.


뉴욕이야기를 하다가 빌려준 카메라를 받는데 쇼핑백안에 뭔가 조그마한게 있어서 봤는데
소형 카메라였다.













셔터를 누를때마다 미국의풍경이 넘어가는 그런 장난감 카메라 ( 열쇠고리정도 )
시카고에서 사왔다길래 너무 기쁘게 받았다.
지금은 내방의 몇 안되는 피규어들과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뉴욕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았다.
소민짱에게 잘어울리고,
역시 나도 간다면 즐겁게 보낼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었다.
이런저런 이태리남자 이야기부터, 거리에서 장사를 하던 이야기까지
뭐하나 재미없는게 없었다. . .
안타까운건
주먹밥 장사하던 이야기에서 내 머릿속엔 사업아이템이 떠올랐다는게 조금 ' 내가 세속에 찌들었구나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짜증도 났다.













하여튼 재밌게 이야기하고,
난 상구에게 편지를 쓰고, 소민짱도 나름 편지를 적으며 시간을 보냈다.













소민짱1













소민짱2















소민짱3



슬슬 일어나서 볼링을 치러 갔다.
은근 볼링을 잘 치던 소민짱,
아 같이 볼링치자고 잇쩡한테도 한 3번정도 전화를 했는데
세번다 불통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대체 잇쩡과 소민짱은 언제 만나볼지 ㅋㅋ 내 나름대로의 의문점이다.


오늘은 99점밖에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뭔가 100점을 넘을 것 같았는데. . .
두게임째에는 둘다 팔이 너덜너덜해져서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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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 장쿨 만난날


잇쩡과 장쿨을 만나기 위해 5시 30분에 약속을 잡고
모던 앞 케냐에 갔다.
근데 너무 일찍가서 전일죠이랜드에 들어가서 비행기게임을 했다.
왠일인지 2단계까지 폭탄하나 안쓰고 죽지도 않고 갔지만,
2단계부터는 무리였다.
굉장히 아쉽게 아니 쉽게 죽은 나는 나오려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뻔히쳐다보는걸 봤다.


그리고 케냐앞으로 갔는데 장쿨이 늦는다는 문자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잇쩡에게 전화가왔다.
핸즈프리로 전화를 받았더니
그 모습을 본 잇쩡이 핸즈프리로 전화받는 사람 처음이라면서 웃었다.
아무튼 잇쩡이랑 모던에 들어갔다가 장쿨도 만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장독대에서 밥을 먹고, 뭘할까 하다가 볼링을 치기로 했다.
볼링장에 가기 전에 나는 대학친구들 ( 솜삼탕언니, 히재오빠, 감만자 ) 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텀블러를 들고 음료무료쿠폰을 가지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를 받아왔다.
그사이 장쿨과 잇쩡은 올리브 영이 새로 생겼다고 구경을 했다.
장쿨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쿨하게 아이스크림 먹는 장쿨, 카메라의식하는 잇쩡













몹쓸 몰카사진













장쿨 왜케 안이쁘게 나오니 ㅠㅠ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미즈프라자에 있는 볼링장으로 갔다.












역동적인 장쿨의 포즈


처음에 쳤을 때는 난 98점이 나왔다.
100점넘을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쉽아쉽. . .













애들은 팔도 아프다면서 한게임 더치자고 했다 ㅋㅋㅋ
그래서 한게임 더쳤는데 애들 다 팔에 힘빠져서 팔이 너덜너덜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힘겹게 볼링을 쳤다.











장쿨이랑 나 ㅋㅋ
이거 지워달라고 했는데 미안함. . . ( 우리둘이 찍은게 이거뿐이라. . . )


그리고 다음에 고려조삼계탕에서 삼계탕을 먹고 볼링을 치러 오자는 약속을 한 후에
장쿨이 토니모리에서 아이라이너를 사고싶다고 해서 집에 가긴 아쉽고 이쪽저쪽 화장품 가게란 가게는 다 둘러봤다.
완전 다리아프게 돌아다닌 후에 내가 양념감자가 먹고싶다고 해서 양념감자를 먹으러 롯데리아에 갔다.
원래 충파쪽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분수대쪽으로 갔더니 그나마 자리 있었다.













감자튀김 먹는 장쿨
이번엔 잘나왔다.













감자튀김 먹는 장쿨의 사진들













남친이랑 헤어진 후 감자튀김 먹는 여자 컨셉













잇쩡이랑 장쿨














이건 잇쩡이 사준 팩이랑 선크림
잘쓸께 고마움
내 피부를 보호해줄거야 분명 ㅋㅋㅋ




피곤에 쩔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버스에서 장쿨이 쿨쿨 자고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깨워주고 마지막 인사도하고 문자도 보내고 집에 왔다.


아무튼 오늘 너무 재밌었다.
근데 니네들 볼링연습좀 해야할듯. . .
특히 잇쩡 ㅋㅋㅋㅋ
근데 우리 이렇게 볼링치다가 오른쪽 팔만 두꺼워지는거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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