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말고 향수!!
무엇에 대한 리뷰2021. 1. 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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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향수를 써본건 19살(빠른년생이라 대학생때)
아마.. 안나수이였나 ㅋㅋ 그땐 뭔가 좋은 향이라고 생각하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서 썼는데..
그러다가 더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를 쭉~ 썼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된 이후로는
이런 저런 향수들을 사모아보고 써보고 하다가
어쩐지 모르게 여행을 가거나 생일날이면 향수을 사게 되었다.
기분이 꿀꿀할때에도..?!
면세점에 가면 꼭 사야하는건 향수
주류였던게 향수로 바뀌었다.
작년 가을, 제주여행을 다녀오면서
딥디크 탐다오를 구매했는데
그때부터였나보다. 딥디크 향수들에 눈이 가기 시작한것이....
그래서 샀다.
롬브르 단 로 오 드 퍼퓸
왠지 나는 퍼퓸이 더 좋다
지속력도 그렇고..
그냥 이왕 살거면 퍼퓸사지! 하면서 구매해버린다.
여성여성한 향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장미향은 좋아해서.
야생의 장미가 떠오르는 향이래서
시향한 기억도 안나는데 그냥 사버렸다.
맡아보니 잘 샀다.
잘 뿌리고 다니면서 나의 코펙트럼이 넓어지길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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