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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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의 단골집이다.

내가 중학생? 때부터 다녔으려나..

거의 한 16년? 17년? 정도 된것같다.

원래는 전통적인 모양의 초가집?처럼 생긴 식당이었는데, 확장이전을 한 곳이다.

 

이 집의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식당 이름은 '원조담양전통숯불돼지갈비'인데

화순에 있다. ㅋㅋㅋㅋㅋ (도곡온천 맞은편에 있음..ㅋㅋㅋ)

 

 

 

우리는 갈때면 돼지갈비를 먹는다.

다른건.. 먹어본적이 없는 듯

 

 

 

다 구워져서 나오는데, 

우리는 자르기만 하면 된다.

양이.. 다른 식당보다 훨씬많다.

아마 굽기 전 200g이 아니고, 구운 후 200g 을 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1인분의 양이 넉넉하다..

보통 식당보다는 많은건 확실한 듯.. (왜냐면 언제나 배불러서 조금씩 남으니까..)

 

 

토하젓을 주는데,

이집 토하젓이 정말 맛있다.

 

 

 

흰밥에 토하젓을 비벼서, 그 위에 고기 한점 올려 먹고

이 깔끌함 된장찌개를 떠먹으면 꿀맛.

 

 

후식은 수정과

 

 

 

남은 음식은 포장용기에 가져갈 수 있다.

전엔 남으면 너무 배불러서 못먹고 남기고 왔는데,

이젠 남은걸 가져와서 집에서 먹으면 되니 더 좋다.

 

이렇게 포장..

 

 

앞으로도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쭈욱 영업해줬으면 좋겠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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