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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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콩콩이 스텝을 밟고 4시간을 처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서 잠은 잤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는데
모든게 안도와준것 같다.
시간이 넉넉하게 나왔는데 51번은 미친
아오 미친
이런 미친 씨팔
하여튼,
수많은 등산객들에 의해 2대나 보내야 했고,
택시를 타려던 중 51번이 다시 와서 그걸 탔다.
근데 이런 미친
씨팔
어게인 등산객 시팔
시팔 등산객이 버스가 왜이렇게 빠르냐며 운전을 왜이렇게 험하게 하냐고
그래서 기사님이 속도를 20으로 기어가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전 남광주역에 4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59를 타고 봉선중에 갔는데
이게 뭐시여 ㅋㅋㅋㅋㅋㅋ
시팔 안열어주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늦어서 못들어가고
신분증 안가져와서 쫓겨나고 질질짜는 중,고딩으로 보이는 애랑

멍하게 서있다가
존나 화가나서 봉선동 철문을 발로 뻥뻥뻥뻥뻥뻥뻥뻥뻥
한 200번은 차고왔다.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4만원 넘게 날린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오늘 뭐하지 생각하면서 버스를 타고 카드를 찍었는데
또 버스카드에 돈이 없네요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던
오늘 아침



그런데 또 놀라운건
집에 오자마자 4월 토익을 신청했다는게 유머.
아 나도 참 병신이다 에이 기분나빠

화 난 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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