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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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랑 나랑 훈이랑
여긴 고등학교 하교길에 매일 가보고싶었던
사운드 오브 뮤직에 갔다.
중앙초등학교 정문 반대편에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













송이랑 기밀사항













기밀사항, 송이












훈이













PUB에서 기밀사항과 송이
송이이와 기밀사항은 칵테일을 시키고 금요일날 다시 만나기를 기원했다.
오늘은 왠지 마음속으로 즐거운 날이었다.
전대에서 김다짤레, 설화, 나별스를 만났다.
잠깐 만난거였지만 너무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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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8.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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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알바자리 신별주부에서
립스매커를 들고 한정판티셔츠를 입은 기밀사항













이거 들키면 큰일나는 안주사진













안주 몰래찍었는데 혼날것같은 사진













무등산계곡에서 나별스와 받덛













무등산계곡













나무그늘













껍질없는 수박 원샷 기밀사항ver.













껍질없는 수박 원샷 받덛ver.











나별스와 그의 보이프렌드













받덛













칼, 낫, 가위
앞니로 갈아줍니다













복도는 조용히 하고 깨끗이 사용합시다
옆집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말













예원이













컵 도깨비 예원













컵 도깨비 예원2













노루 생태공원













제주도의 도로













돈내코













돈내코에서 작은이모 둘째이모 예원이













작은이모와 예원이













화이팅! 하는 예원이와 작은이모
시크 둘째이모













서울구경!













목장













목장2













삼양해수욕장의 붉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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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놀러가기로 한 날 새벽부터 비가많이왔다.
그래서 주춤하고있는사이 낵교는 잠을자버렸다.
결국 받덛, 나별스와 함께 계곡으로 갔다.
아니 먼저 짐을들고 나별스네 집으로 갔다.
진짜 힘들었다. 이런 개고생은 처음이었다.
버스정류장 가는데까지만 땀을 한바가지 쏟은것 같다.
가위바위보 2등해서 수박들었다.
1등한 나별스는 돗자리와 맥주를
3등한 받덛은 박스안에 과자,족발,치킨,음료수를 넣고 들었다.
나별스는 처음부터 고생을 하나도 안했다.
얄미운 나별스


118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는데,
중간중간 타는 탑승객중에 고딩으로 보이는 무리가 있었다.
담배쩐내가 나더라.
그렇게 담배쩐내와 함께 종점인 원효사에 도착했다.
근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무등산 지킴이라면서,
수박을 못가지고 간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장에서 수박껍질을 다 잘라갔다.
산장에다가 수박껍질을 다 버리는 바람에 팩은 무산이 됐다.
원래 팩하려고 감자칼도 가져갔는데, 아쉽다.













그렇게 허무하게 계곡으로 갔다.
처음 자리를 잡아서 족발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시골재래식 화장실에서 날법한 인분스멜이 몰려왔다.
우리는 꿋꿋하게 잠시동안 나는스멜일거라고 단정짓고 족발을 먹었지만,
족발을 먹는건지 인분을 먹는건지 참 구분이 안가서
참지못하고 자리를 옮겼다.













그렇게 3차례 옮기고 마지막으로 확정한곳이 엄청 큰 바위 위였다.
확정된 자리에서 마신 시원한 맥주













띠꺼워보이는 나별스와 받덛













다시 즐거워 보이는 나별스와 맥주를 마시는 받덛













아무튼 8만원어치 장본음식을 계속 먹었다.













깊게 들어간계곡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않았고, 인분스멜도 가끔 났다.


그리고 산장입구에서 칼로 날렵하게 회떠서 가져온 수박을 먹었다.
인증샷첨부했다.













수박씨뱉기 1인자
제목 - 이렇게 생긴 남자를 만화에서 본것같다. ★★★★★
근데 진심 코좀 수술하고싶다.













안타깝게도 멍청한표정을 제대로 짓지못한 받덛
수박씨뱉기 2위
제목 - 멋쩍은 웃음. ★★★★













이미지를 소중히 여기는 나별스
제목 - 아내의유혹 구은재가 되고싶다. ★☆


그렇게 먹다가 지쳐서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 인분스멜이 나는곳에서 나타난 외국인할아버지인지 아무튼 외국인.
물놀이를 하러왔을까? 라고 이야기하고 추측을 하는동안
외국인은 물에 빠질듯 말듯 하면서 안빠지고 사진을 찍었다.
인분스멜 나는 계곡물이 뭐가 좋다고 찍었을까
자꾸 받덛은 옆에서 하이를 하자고 재촉했다.
나 영어 못하는데, 자기 회화다닌다고 자랑했다. 부러웠다.
그래서 내가 " 니가 Hi 하면, 내가 Nice to meet you 할께 "
라고 했는데 용기가 안났는지 인사는 물건너갔다.
대신 아쉬워서 외국인을 찍었다.


그리고, 나별스가 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우리는 나별스에게 빨리가는 이유가 보이프렌드를 만나야 한다는걸 알아차리고,
보이프렌드를 인분스멜의 계곡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보이프렌드는 계곡으로 와서 함께 인분스멜을 즐기다가 계곡을 나섰다.













이건 산장입구에서 버스 기다리는도중에 찍은 나별스와 나별스의보이프렌드













이건 내가 막찍은 받덛
그당시엔 범죄자같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범죄자같다.


그렇게 다시 1187번을 타고 내려왔다.
나별스와 보이프렌드는 시내에서 내려서 노는건지 아무튼 시내에서 내렸고,
나와 받덛은 또 한정거장 빨리내려서 집까지 땀흘리며 걸어왔다.
힘들지만 재미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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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덛하우스에 갔다.
난 받덛이가 심심하다고 그래가지고 빨리 갔다.
근데 받덛이밖에 없었다. 아 예삐도 있었다.
그리고 받덛이네 할머니도 있었다.
좀 배가 고파서 어지러웠지만 내가 가져간 스피커를 설치하고, 과자를 먹었다.
예삐가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받덛이도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나별스에게 문자를 해서 나별스도 받덛하우스에 왔다.
그렇게 집에온 나별스는 숨을 채 고르지도 못하고 우리와 함께 파티재료를 사러갔다.


삼겹살, 상추, 대파, 마늘, 팽이버섯, 소주, 콜라 이렇게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파절이를 만들려고 대파를 다듬고 준비를 하는데 너무 눈이 매웠다.
눈물이 주룩주룩났다. 근데 위대한받덛은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다.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렌즈라고 했다.
이제 받덛의 렌즈는 매울것이다.













나별스는 삼겹살을 굽기로 했기 때문에 사진을 담당했다.














우리 굉장히 일잘하는 컨셉이다













그에 비해 나별스는 노는 컨셉이다













그리구 옥상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삼각대 대놓고 찍은 쓰리샷
뭔가 어정쩡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잘 구워먹고있는 받덛.
표정이 미안하다













고기를 굽기로 담당한 나별스는 고기를 참 못구웠다













고기자르는 받덛과 나별스













소맥마시는 나별스













상추쌈을 싸는 기밀사항
졸라 신나보인다













콜라먹는 받덛과 쌈싸는 기밀사항


아무튼 그렇게 삼겹살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비가 와서 열심히 굽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김치까지 볶아먹고 다들 퍼질러졌다













뭔가 이상한사진













심령사진













원래 약속시간인 7시30분이 되기전에 하마가 올수도있다는 문자가 왔다.
우린 마침 고기 2점을 남겨놨기 때문에 선화를 불렀다.
이건 하마가 불꺼놓고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













깡소주와 하마





하마는 아빠의 대리운전을 하러 집에 갔고,
우린 야구를 봤는데 역전패 당해서 조금 씁쓸한 마음을가지고 다시 옥탑방에 와서 노닥거리다가
문주가 와서 11시 30분경에 집에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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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2.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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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아기다리던
1, 2 월의 로모사진 대방출입니다.












설화남친과 설화












추억의 케냐에서 미강년












광주천의 미강년
아 귀여워 ㅋㅋㅋ













아름다운 여인















예삐













탕수육제조
조미료 투하 (뻥임)













정류장













받덛이 브이함













송산유원지













강아지가 나 회피함













무지하게 추웠음













나별스 머리넘김
받덛이 눈찔렸음
강아지 인상썼음













귀여움













자신의 패에 대한 자신감













제목 1 . 선화패 훔쳐봄
제목 2 . 치아부자













자기패 노려보는지 모름













받드래곤














중국인













잘나온 나별스













내사랑코코스타













마야













준교




멋지닼.
잘나왔닼.
잘생겼닼.
준교오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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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완전 피곤해.... 졸리려고해


아침부터 받덛이가 날씨좋다길래
38타고 종점인 
송산유원지까지 갔다














거기서 만나게 된 비글을 닮은 믹스견
우리를 막 따라다녀서 무서웠다.....
집까지 따라올것같았음.. 초코바를 주는게 아니었다 ㅠㅠ


집에 오는길에 치맥이땡겨서.. 치맥 먹으려고하는데

결국 우리집에와서 치킨시키고 맥주먹기로 결정
근데 맥주가 없어서 가위바위보 해서 사러가기로했다.













난 반팔 입고 있었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틱이틱이 유틱이네집으로 맥주를 사러갔다..
협찬 - 받덛이의 패딩조끼













오는동안 기다리면서 고스톱도치고 놀았다.
애들이 내 파티용품을 보며 즐거워했다.












패를 보며 고민중인 하마












그런 하마의 패를 훔쳐보는 받덛
완전 무서워 . . . . . . .













나별스 났다 !
점수매는 나별스













음주, 도박













1 . 선화의 핸드폰을 훔쳐보는 받덛
2 . 과자먹는 받드래곤













안경쓰고 D e e p  S l e e p 하는 하마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오늘 재밌게 논것같다.
단체샷~
우리 단체사진 완전 오랫만인것같아 흑흑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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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LOMO LC-A+2010. 1.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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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라면 정말 그저께 3일전인가? 찍은 사진과.
예전이라면. 1월초의 사진부터.













오늘의 메인사진 [시체]













토익은 뒷전... 삼겹살에 소주하러가는길.
이건 설인인가여....













대머리교수 수업의 김다짤레 기엽다~













뾰로롱 미강년













미강년과 셀카를













Lady GaGa 의 뒤를 잇는 Lady 미강













정우성오빠가아닌 잇쩡과 기밀사항













기밀사항













눈썹이 실종되어버린 잇쩡













잘나온 잇쩡













얼음Kick!













엔제리너스 김다짤레













고등학교의 추억 케냐













왼쪽만된 눈화장.
아이라인은 생명













몰카의 현장 케냐













놀라움을 안겨주는 눈화장
원장 김미강선생님













콜라쪽쪽 미강년














맥주꿀꺽 기밀사항













버거 냠냠 미강년













폭설













중앙선에서













탐앤탐스에서 귀척하는 김다짤레














진솔한 이야기중 포크먹는김다짤레













레몬테이블 나별스와 연수






우와 되게많이 사람만났다.
그중에 제일많이만난사람은.
김다짤레랑 미강년
순위권안이에요~ 축하해요^^*

다음사진에도 많이 있을테니 긴장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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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휴가를 가고자 했으나
오늘은 태풍이 온다고해서 곡성에는 못가고 결국 술먹고 놀기로 했다.
원래는 더 테이블 가기로 했는데
메뉴가 적은지라 시내를 방황하다가.
민증검사를 안한다는 '샐러드 먹는 치킨'에 갔다.







하마와 김받덛양.
내가 찍어서인지 흔들림이 덜하다(자신감100%)







나별스와 나.
원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사과를 먹으려고 1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결국 치킨먹고 맥주먹고 사과까지 다먹었다.
아우







그리고 내 순서였던 다이어리를 보고있는 받덛.
다이어리는 선화차례가 되었다.

치킨이 늦게나와서 창밖에 잘생긴 남자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앞의 튀김집 아저씨가 물청소 중이었다.







아저씨는 물청소 중이었는데
절묘하게 오줌싸는것 같은 각도가 나왔다.
줌을 안땡겼다면 진짜 제대로였겠지만
받덛이 핸드폰에는 아저씨가 오줌싸는걸로 보임







된장녀들처럼 치킨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된장녀들처럼 음식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찍어달라했지만,







선화는 내얼굴만 찍어놨다.
노래방이나 당구장에 가고 싶었지만
나별스가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기로 했다.







돈을 바꿔야해서 사게된 '미니 롱다리'
고등학교때 먹어본게 생각나서 사게 되었는데 버스타면 입냄새 날까봐 안먹고
집에와서 지금 먹고 있다.







11시가 넘어서인지 지하상가는 다 문을 닫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버스가 다니는줄 알고 있었음







'출발대기' 이건 차가 안온다는소리
받덛이는 38번 차가 올꺼라며 기다렸지만
우린 이러다가 첫차 타고 가겠다며 그냥 걸어갔다.
근데 굽있는 구두를 신은 탓에 다리가 아팠다.







그래서 나별스가 나랑 바꿔줬다
위에발이 굽있는 구두 신어준 나별스, 밑에는 나별스구두 신은 나

그렇게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왓다.
물론 중간에 일도 잇엇지만 안적는게 매너인듯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었고 더웠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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