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오빠 집들이(With 하얀솜삼탕)
말도안되는 일상2011. 5.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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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희재오빠가 걸어와요.
우린 히재오빠네 집을 알지만 모르는척 했어요
히재오빠는 배가 고팠대요.
혼자 라면을 먹으려고 물도끓여서 만들어놨어요.
솜삼탕씨가 뺏어먹어요.
히재오빠네 집 컵은 정말 커요
뭐든 커요
파닭을 시켜놓고, 계란말이를 만들기로 해요.
계란을 깨서 풀어넣어요
그리고 야채를 넣어요
히재오빠는 파를 썰어요
이젠 솜삼탕씨가 부치기로 해요.
하지만 망했어요.
파닭을 시켜놓고
부족한 파를 채썰어서 더 넣어 먹기로 해요
파닭이 와요.
함께 만든 계란말이는 뒷전이에요
파닭을 먹고 퍼질러 놀다가 히재 집들이를 마무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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