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슝슝 가고 있어요
말도안되는 일상2013. 5.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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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처음으로 출근길에 차를 가지고 가봤는데,
가는건 괜찮았는데
돌아오는길에 네비게이션이 지멋대로...으엉엉
업데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두번의 위기를 겨우 넘기고 마트에 왔더니
기진맥진..
겨우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니
ㅋ......
주차 자리가 음 슴
음슴!
그렇게 빙글빙글 돌다가
정말 좁디 좁은 자리에
겨우 집어넣고 집으로 오자마자
기운이 빠졌당.
으엉엉
그치만
그래도 빨래는 해야하기에
빨래도 하고 찡찡거리면서 맥주 마시다가
빨래마저 널고
또 찡찡거리다가
잠들었다고한다.
뭔가
엄청 고되고 기운빠지는 그런 날이었는데
편안하게 잠들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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