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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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폴리싱 하기로 한 날인데,
히재오빠가 먼저 갔더니 실험실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오지말라고 해서
엄마랑 롯데백화점에 갔다.
여행용 가방이랑, 엄마 등산화랑, 내 신발을 봤는데
엄마는 등산화 샀는데 나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다.




잇쩡이랑 미향에 갔다.
저번이랑 똑같이














메인반찬은 홍합탕, 고등어튀김 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이드반찬들은 김치, 무채지?도라지무침? , 김, 햄부침, 수정과
이었다.
그래도 맛있게 두그릇 먹었다.
고등어는 한 3마리 먹은듯



그리고 로스트빈에 들려서 커피콩을 샀다.
갈아서 100g에 5500원 이었다.
비싼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샀다.
나중엔 케냐에 얼마냐고 물어봐야 겠다.
그리고 시내 뉴발란스 매장에 가서 아까 본 신발 사이즈도 찾아서 신어봤다.













그리고 빚은에 갔다.
빚은에서 아메리카노 잇쩡이 쏴서 먹고
나는 그나마 좋아하는 호박인절미를 샀다.
호박인절미 진짜 짱 맛있었는데
잇쩡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나보다.













잇쩡

 

 





 








기밀사항




그리고 잇쩡이 1부터 50까지 게임을 했는데
아직도 좀 짜증날라 하는게
내가 엄청 무슨 완전 뽀록샷으로 1등 30초에 해놨는데
잇쩡이 4번인가만에 2등해서 엄청 짜증났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비가 와서 잇쩡이 멋있게 가방에서 우산을 꺼냈는데,
완전 그모습까지 짜증났다.
그래도 비바람부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줘서
버스타고 화 풀었다.
오늘은 너무 추우면서 짜증났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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