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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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가 쇼핑한다구 해서, 시내에서 만났다.
나 만나기도 전부터 벌써 올리브영에서 뭐를 잔뜩 사가지고
원래 옷산다고 만난것 같은데 벌써 다 사버림.
하여튼 그리고 뭐 화장품가게도 막 왔다갔다 거리다가
어제 갔던데 또 다갔다 ㅋㅋㅋㅋ
그리고 밥을 먹으러













이틀 연속! 레몬테이블에 갔다.
시킨 메뉴도 똑같이
난 어니언 마운틴버거, 하마는 치즈함박스테이크
근데 유기농으로 바뀌더니 예전이랑 다른식으로 나왔다.
발전된게 있다면 난 어제 버드와이저를 먹었는데
오늘은 천원 더 내고 하이네켄으로 바꾼점













하여튼 그리고 칸타빌레라는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근데 어떤 여자가 혼자 들어와서 책을 마구마구 펴놓고
음료 한잔 시켜놓고 뭘 적는데 아마 공부하는듯
그거 보고 멋있다고 이야기하다가.
사치하네 라는 유행어 하나 배워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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