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주마시고 싶었는데,
안주가 없어서 편의점에가서 육포와 치즈를 사려고 했지만
스틱형 치즈는 없길래 그냥 맥스봉 소시지를 샀다.
집에돌아와서 먹으면서 만화책 보면서 웃다가 나도모르게 딥슬립.
근데 새벽쯤이었나,
천둥소리 너무 커서 깜짝놀래기를 한 5번 하다가
또 다시 딥슬립 해서 일어나니깐 12시 넘어있었다.
아점을 먹고, 민들레액기스랑 양파액기스 먹고서
살이 좀 빠질까 하고 운동을 하고있다.
근데 팔뚝살이 없는듯 하면서도 사진찍으면 막 두껍게 나오는게 마음에 안든다.
오랜만에 덤벨운동도 하고 그래야 겠다.
암튼 오늘은 살찌는거 안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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