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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들을 확인할때면 즐겁다.
내가보낸거든, 받은거든 아무튼 다 좋다.
책읽는건 그렇게 싫으면서
메일 읽는건 왜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읽었던 메일 또 읽고,
친구가 줬던 편지도 또 펼쳐서 읽고
이런건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교과서는 대체 왜 읽지도 않고 질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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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이 너와 아무 관계가 없으므로... ㅋ ㅋ
아는사람이 쓴 책이라면 재미 없어도 그사람 떠올리며 읽어나 볼텐데...ㅋ
교과서 저자들은 너무 심심하게 생겼지... ㅋ ㅋ
이런 글에 답글을 적다니 -_-.. 오빠 완전 재미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티스토리의 몇안돼는 독자를 이런식으로 모독하는건가...ㅡㅡ;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몇안되는독자중 한분이네요?
요즘 티스토리질이 너무 띄엄띄엄인데...?
연애하냐? ㅋ ㅋ
애독자를 위해 티스토리에 관심을...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