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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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높은 건물의 한 7층에서 건물에서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파도를 구경하고 있었다.
뭔가 수학여행 같았는데, 파도가 칠때마다 기대고 있는 난간이 울렁울렁 거렸다.
난 너무 울렁거려서 뒤로 물러났더니 한결 나아졌다. 파도도 잘 보였다.
그 때 방송으로 " 윤하와 김지현이 준비한 무대 2NE1의 아파 " 라고 했다.
우리는 박수를 쳤고 노래가 나왔다.
그래서 난 노래를 따라불렀는데 내 옆에 있는 애들도 따라불렀다.
애들이 지현이 무대에 집중안하고 떠들게 되었는데 갑자기 지현이목소리가 안들렸다.
해변을 보니 윤하혼자서 피아노를 치고있었다. 지현이는 없었다.
애들이 지현이를 찾는데 어떤애가 전화로 지현이가 도쿄로 추방당하고 있다고 했다.
우린 막을방법을 의논하다가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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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대기업에서 알바를 하게 됬는데 내가 지하로 가야할일이 생겼다.
그래서 계속 지하로가는길을 찾는데 에스컬레이터도 계속타고 계단을 이용해도 지하로가는길을 못찾았다.
그래서 동료 알바생한테 물어봤더니 1층 끝쪽에 문이 보이냐면서 거기인데
그 근처에 회사의 공주정도로 여겨지는 여자 4명이 자기 패거리들과 있을거라고 했다.
걔들은 무시하고 문으로 들어가면 지하로 가는길이라고해서 지하가는 문에 갔더니
4공주들은 날 신경도 안쓰고 자기네들끼리 이야기중이었다.
그때다 싶어 문으로 들어갔는데 지하주차장으로 오긴했는데 밖에서 4공주가 내가 들어온 문을 잠궜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지하주차장에 들어섰는데 각종 맹수들이 어슬렁어슬렁 다녀서 돌아가야겠다고 달리는데
내 달리기가 너무 느려서 호랑이한테 들켰다.
무서워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계속 앞뒤로만 왔다갔다 움직이는 차를 발견했다.
지프차같은, 그래서 거기에 엉겹결에 올라갔는데 총든 사람들이 보여서 살려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맹수들이 나를 발견했다.
 그러는중에 멀리서 강동원이 너 뭐하냐면서 나한테 왔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맹수들은 강동원이 키우는 애완동물이고 강동원이 내가 알바하는 회사의 재벌2세인데
일은 안하고 놀기만하는 아들이었던 것이다.
강동원이 나한테 와서 지프차는 고장나서 앞뒤로만 움직이는거라면서 계속 여기있으면 호랑이 밥이라고 자기랑 가자고했다.
근데 강동원이랑 가려는데 맹수들이 몰려와서 둘이같이 호랑이 밥이 될 기세여서 고장난 지프차 위로 올라왔는데
나보고 꽉잡고 떨어지지 말고있으라더니 지프차를 고쳐야겠다며 동시에 양쪽 뒷바퀴를 때리면
운전할 수 있다고 하면서 두번째 시도끝에 고쳐져서 우리 밖으로 도망갔다.
근데 어떤 호랑이가 또 강동원한테 덤비려는듯해서 무서워했더니
 " 저것들은 커피만 있어도 도망간다고 하더니 커피두개를 줄로 묶어서 쌍절곤같이 만들고 호랑이한테
커피를 뿌렸더니 호랑이가 변희봉으로 변했다.
그때 총든 사람들이 강동원에게 총을 쏴서 강동원이 쓰러졌다.
내가 필사적으로 대신 맞으려고 했는데 계속 강동원만 총을 맞아서 내가 그만하라고 했더니 어느새 4공주가 와서
강동원에게 " 고작 이런애였니 " 라면서 쓰러진 강동원을 비웃고 지나갔다.
아무래도 강동원을 후계자로 삼기에 부족해서 죽인것 같았다 (강동원 진짜 멋있었는데. . .)
 그리고 다시 난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구운 김을 팔고있었다.
근데 장사가 너무안되니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손님으로 위장해서 김을 샀더니
어떤 주부가 흥미를 보이다가 김만 줏어먹고 그냥갔다. 난 지쳐서 잠깐 쉬었는데
세상에나, 김들을 도둑맞고 말았다.
그래서 대충 어떤 카트안에 김이 많길래 김이 든 카트를 가지고 어슬렁거렸더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안나가 밥을 먹자고해서 ( 안나도 마트 알바생이었나봄 ) 아랫층에 있는 햄버거가게에게 갔는데 안나는 포테이토버거라는걸 먹고
 나도 고르는중에 도둑맞은 김들이 생각나서 언니들한테 되돌아갔더니 나보고 대체 어디서 뭘했냐고 혼을 냈다.
알고보니 내가 마트에서 길을 잃었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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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로 돌아가서
최현경이 사물함앞에서 자기가 사물함에들어갈 수 있을지 하다가 진짜 사물함에 들어갔는데 내가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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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 시험을 봤는데 다 보고나서 점수창에 1000점 만점이어서
엄청 당당하게 " 쉽네~ " 하면서 시험장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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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했는데 완전 실제였다.
나도 무슨 유닛이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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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집 앞에 (해남) 묘 있는데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거기에 여자두명이 깔깔거리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전형적인 대딩패션)
나는 DSLR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다가 그사람들 근처로 갔더니
그 여자들이 나한테 " 거기 스텝분, 여기 안오시면 안돼요? " 하길래 " 왜요? " 했더니
" 저희가 사진찍히는게 싫어서요 " 근데 나는 걔들 사진찍으려는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어이없었다.
나는 그 근처로 가서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대딩패션 여자두명이
내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있는게 외로워보인다고 했다.
직접 나한테 말한게 아니고 그냥 둘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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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케냐 에스프레소가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1층과 2층에 각각 다른 케냐기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어떤 커플이 딸기빙수를 먹고있었는데
딸기빙수에 정말 얼린 딸기만 있었다. 여자가 남자한테 이거면 나도 만들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집에와서 그 딸기빙수를 그대로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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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교 강당같은곳에서 강호동이 오토바이 안장에 망치로 때려서 점수나오는 기계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섰는데 앞에 남자는 800점대, 여자는 300점대가 나왔다.
강호동이 여자가 500점이상 나오면 상품을 준댔는데 내 차례가 되어서 엄청세게 쳤더니
3000점이 나왔는데 강호동이 기계오류라면서 탈락이래서 짜증나고 어이없이 끝났다.
그래서 짜증나서 나오는길에 단상같은거에 씹던 껌을 붙여놓고 나왔다.
그리고 방덕, 선화랑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뭘 사먹다가 떡볶이가 먹고싶대서
어떤 할머니가 하는 떡볶이 집으로 들어갔는데 주문도 하기전에 테이블에 떡볶이가 있었다.
선화가 그걸 막 먹는데 내가 "그거 우리꺼 아니야" 라고 했더니, 그 순간 어떤 남자가 들어왔는데
그 남자 떡볶이였다. 선화는 먹는걸 들키진 않았지만 우리가 혼냈다.
그남자는 줄어든 떡볶이의 양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그리고 우리가 시킨 떡볶이가 나와서 그걸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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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내가 킬러같은거였는데 권총을 들고 적들을 쏴 죽이고 있었다.
근데 나랑 같은팀 (?) 어떤 남자랑 같이 죽이다가, 막 강력한 놈들이 나와서 총격전을 벌이는데
골드건을 가지고 있는 놈이 내가 쏜 총에 맞았는데 그놈이 나를 덮쳐서 몸싸움을 하다가
그놈이 내 명치부분을 필라델피아 치즈를 발는 나이프로 깊숙히 찔렀다.
어깨에 총도 맞았는데 나랑 팀이던애가 총알을 뽑아줬다.( 너무 아팠음 )
아무튼 찔린데를 치료하려고 학교에서 나와서 힘겹게 걸어서 병원으로 가는데 막 피가 났다.
배를 부여잡고 삼일의원으로 갔더니 상처가 깊다고 큰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다.
치료를 안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나는 ' 이거 치료하다가 죽으면 가족들은 내가 어떻게 죽은걸로 아는걸까 '
라는 고민을 하다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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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로 돌아가서 청소시간이었는데 나는 난로위에 올라가서 창밖구경중이었다.
근데 미쓰에이 중국인 두명이 들어왔다. 내가 둘한테 멋지게 춤한번 춰달라고 했더니 막 엄청 멋있게 췄다.
내가 슈퍼스타케이 따라하려고 책상이랑 의자가지고 걔들앞에 앉아서 심사위원역할 하고있는데 걔들이 너무 멋있게 춤춰서
심사평이고 " 그래서 제 점수는요 ~ " 이런거 하나도 못하고 그냥 계속 멋있었다고 짱이라고 해줬다.
그랬더니 김아중닮은애(페이)가 웃으면서 좋아했다.
다음날, 걔들이 또 왔는데 내가 반갑게 인사했다.
근데 다른애들이 페이 바로앞에서 뒷담을깠다. 내용은 도도하고 가끔 지가 화난다고 막 화내서 성격안좋다고 했다.
근데 페이는 한국어 잘 못알아듣고 가끔 미소짓고 그랬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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