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근황

말도안되는 일상2021. 3.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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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부터 18:30 까지 수업을 듣는다
원래는 학원에 가야 하지만
코로나(덕분에) 집에서 zoom으로 수업을 듣는다

집에서 점심도 챙겨먹고
수업이 안끝났는데도 저녁을 챙겨먹으면서
언제든 술도 마실 수 있다
굿
수업은 어렵다
따라가는건 어찌저찌 따라가지는데
머리에 남는건 별로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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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초코테린느
아이스아메리카노2
브사 브뢰베 (브라이트사이드 브뢰베)

가격 대비 양은 적은 편
지나가다 들르기엔 나쁘진 않은 편
한마디로 sns용 카페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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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말도안되는 일상2021. 3.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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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파빌리온 뷔페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냥 그랬다
가격이 92,000이나 하는데..?!
글쎄

스벅와서 커피

목말라서
용과레몬에이드 한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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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말도안되는 일상2021. 2.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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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rningsunshine
2. lust4life
3. grossebertha
4. junglejoy
5. babylone
6. kuroowa
7. owaamber
8. wilderchild

이번에 구입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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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들렀던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갔다.
화순에 드라이브를 갈때면 화순로컬푸드직매장을 갔었는데 장성 드라이브때엔 이곳으로..

주차장이 넓다
매장은 보통크기.

오늘의 목적은
장성 막걸리들을 사오는것이기에
지난번 산 막걸리와 안샀던 막걸리들도 구매를 했다

종류별로

축령산 생막걸리 1,000원

맛은 괜찮은편, 약간 묽은 무등산 막걸리 느낌?

편백숲 산소막걸리 1,400원
이건 너무 예뻐보여서 샀다.

맛은 달큰하다.

 

님과함께 막걸리 900원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맛있다. 옥수수?가 든건지 색상이 살짝 노랗다.

가족들 의견으로도 이게 가장 호평

 

홍길동 생 막걸리 1,200원

아직 안먹어봤다. 마셔보면 글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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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나들이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장성은 가본적이 없는게 아닌가..

 

원래는 장성호 출렁다리를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

축령산 편백숲을 걷기로 했다.

 

엄마 말로는

암환자분들이 이곳에 많이 와서 걷는다고 하는데

공기가 좋고, 너무 힘들지 않은 코스로 숲을 느끼며 걸을 수 있었다.

 

필암서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들어갈 수 없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이렇게...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오는길에는,

남면 로컬푸드직판장에 들렸다.

지역 막걸리를 사오는건 재미있기에

 

장성 황룡 축령산 생 막걸리 - 1000원 

그리고 이것저것 채소와 오징어를 넣은 부침개를 부쳐 한잔.

 

무등산 막걸리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무등산 막걸리보다는 새콤함이 덜하다.

너무 달지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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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엄마표 샌드위치와 커피

 

양배추쌈

 

꼬막과 무등산막걸리

 

엄마표 샌드위치 (토마토추가)와 우유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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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썼던 체험기와 마찬가지로,

이젠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지난 알바 체험기]

sosk.tistory.com/entry/나의-알바-체험기데이터라벨링

 

나의 알바 체험기(데이터라벨링)

내 첫 아르바이트는 20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텔서빙, 마트 주차도우미, 마트 배송장 작성, 옷가게, 1박2일 행사 진행요원. 나름 재밌는 아르바이트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해보

sosk.tistory.com

 

 

퇴사에 앞서, 재직중이었던 회사에서는 큰 비전 없이 출-퇴근만 반복했었고,

한참 길어질 공백기에 문제가 될 지도 모르는 경제적인 여유를 좀 챙겨보고자..

때마침 들어온 데이터라벨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일은 정기적이진 않다. 아마 라벨링업체에서의 프로젝트 일정 또한 일정하지 않은 것 같았다.

작업은 12월에 했으나, 이제 입금이 된 점... 또한 단점 중에 하나이다.

 

이번 작업은, 장소와 함께 사람의 감정을 읽는 작업이었는데

미리 선발된 작업자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다.

그에 대한 얼굴 범위를 태깅하고, 기쁨/슬픔/분노/뭐 등등.. 이런 다양한 감정을 내가 라벨링해주면 되는 일이었다.

 

아마, 나중에 내가 빅데이터와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될때면, 이 라벨링 작업과 연관되어있지도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이번엔 단가가 생각보다 비쌌어서 건당 180원을 받았고, 

작업하는 속도도 생각보다 빨랐기에, 

적립 대기 수익금은 1,613,520원 을 달성하고 작업이 끝났었다.

그런데 중간중간 불량데이터들이 있어서 아마 몇가지는 빠지고

세금 3.3%를 제하고 159만원가량이 입금되었다.

단가가 쎈 작업 중 하나이기도 했고, 눈에 불 켜고 빠르게 작업해서 작업량이 상당했기에 이룰 수 있던 금액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쏠쏠한 금액이기에, 마음먹고 허리/손목/어깨/목 나갈 생각 하고 바짝 한다면, 용돈벌이로는 아주 충분한 재택근무가 아닐수가 없다.

 

데이터라벨링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지만,

업체 수에 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많지 않은 점이 많이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많은 작업이 생겨서 집에서 소일거리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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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루종일 자바인강 듣다가 한숨 돌리고자 네이버를 켰는데..

잉? 이게 왜..?!

코로나 무더기 확진이라니 이게 무슨말이오!!

3월에 또 진료보러 가야하는데.. 제발 큰 확산세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

제발요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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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 술을 다양하게 판다는 곳이 있어서 왔다.

낯선한식 븟다.

 

아래는 메뉴판 쭉~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어서, 뭘 마실지 고르는데에만 한참 걸렸다.

그사이 나온 기본안주.

말린단호박칩, 양배추잎 + 된장

 

 

고민 끝에 고른 술은

 

우렁이쌀막걸리

이건 새콤달콤 깔끔한 막걸리맛. 괜찮다.

 

냉이술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길래,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술이래서 궁금해서 시켰다.

완전 대성공..

 500ml라서 걱정했는데 한병 다 마시고도 숙취가 없다..!

 

추가로 주문한 술. 예천주럼

가격도 저렴하고, 살구향이 난다. 달다.

 

곱창 순대 매콤 크림 스튜

은근히 잘 어울린다. 곱창이 질기지않고 맛있다. 순대도 맛있엉.. 다 맛있다.

우리는 파스타면 추가는 안했는데, 다들 면 추가 해서 먹는다고 한다.

 

이건.. 낙지젓 들깨 카펠리니 파스타

그냥 다른 메뉴 시키기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비교적 저렴한 금액의 안주를 시켜봤는데..

국수면이 일반 국수면보다 얇다. 그래서 조금 더 식감이 좋다.

그치만, 조화로운 맛은 아니다.

닉지젓, 들깨기름?향, 깻잎 너무 각자의 맛이 강했다..

그냥 색다른 맛. 맛은 그냥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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