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음.

말도안되는 일상2010. 3. 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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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 전에 양배추쌈을 먹었닼
엄청 맛있게 우걱우걱 양도 많이 먹었닼


그리고 또 삼겹살이랑 치킨이랑 피자랑 먹고싶어졌닼
난뭐잉겅미........


밥값 아껴서 결국 가방지르고
자전거는 또 물건너간겅믜.....
나어쩜좋긔



또 노래틀어놓고
파워댄스 추려고했는데
9시 21분임ㅋ


파워댄스 춘지 10분도 안되어서 엄마아빠오면
또삼겹살먹고 훌라훌라거리다가 초콜렛4개정도까먹고
바로처자겟지옄.
쥰내 개돼지생활의 표본잉겅미



쳐묵쳐묵으악배아파한숨자고또쳐묵쳐묵


이런 일상의반복이 뭐하는짓잉겅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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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말도안되는 일상2010. 3. 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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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굽네치킨 주문햇셔
난이제 큰일났셔

오늘 집에있는 맥주 3병을 다 먹어버리고 말겠셔

까짓거 살 얼마나 찌겠셔

다음주부터는 고생할 나에게 이런것쯤은 먹어도 된다고
마음속으로 3번 말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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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

말도안되는 일상2010. 3.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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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해진 홈페이지 관리에 미안함을 느끼며.

오늘은 1학년때 썼던 책을 파는 날.
7시까지 밀리오레로 가야하네..
괜히 옷 잘 차려입고 가고싶당.
09학번 선배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
말도안되는 마음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깐 나에게 위엄따위는 없었네. . . . . . )



나니행 가고싶다.
근데 나니행은 메뉴가 좀 부실해서..

팔다리가 너무아프고 목이랑 어깨도 너무아프당
날씨는 너무춥고 비도 오는거같당.

7시에 책사는사람 만나서 만원받고
레몬테이블에서 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올까나....

살이 빠졌던데, 이거 먹으면 또 왕창 찔까봐 걱정된다.

햄버거먹고싶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서 막 뭐 먹고싶은거 생기면
고민도 안하고 먹는거같아서 나한테 실망이다.


학교생활이 빡세니깐 이해해주....ㄹ 수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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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진실이를 기다리는게 좀 짜증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진실이 생일은 제대로 챙겨야 하지 않겠느냐 싶어서

열심히 기다렸다 ㅋㅋㅋㅋ
야광파티라서 진실이옷은 흰색티셔츠로 샀고, 나는 투명인간후드티 ㅋㅋㅋㅋ
바에 샴페인 있으면 샴페인으로 축하해주려했는데, 없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거기 바텐더오빠가 생일주도 만들어주셨다. 오오오쵝5
집에가려할때 우린 VIP가 됐다 ㅋㅋㅋㅋ














진실이 체력죽여여.ㅋㅋㅋㅋㅋ
이젠 지치지도않음 ㅠㅠ 내가완전 골골댐


골골대고 뭐고 필요없고 난 이제
VOLUME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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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잉여짓을 일삼고 있었는데
소민짱에게 전화가 왔다.
잉여하우스에 온대서 오라고했다.
그래서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소민짱을 마중나갔다.
발이 시려웠다.













정말로 소민짱이왔다.
그래서 삼겹살을 구워줬다.
정말 느리게 먹었다.
완전 느리게 먹었다.
소민짱이 밥 한숟가락 뜰때 나라면 한그릇을 비웠을 것 같다.
소민짱이 살이 안찌는 이유는 늦게먹어서 인것 같다.













내가 집안일을 하는동안,
소민짱은 혼자 셀카를 찍었다.













이건 불쌍한 셀카의 한장면.
타이머 기능을 몰랐을 때의 소민짱의 모습.













약 40분동안의 아점을 마치고,
내방에 들어와서 체스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소민짱에게 체스를 알려줬다.
배우는 모습이 진지했다.



서울에 가면 소민짱과 놀아야겠다.
바쁜 소민짱
매번 열심히, 재밌고 보람차게 사는것 같아서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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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언니랑 햄버거먹은날.
시내에 위치한 버거킹까지
투명인간이되어서 투명우산을 쓰고 갔음.
사람들이 날 못보는것같음.
이제 내가 그렇게 가고싶었던 그곳에 갈 차례임.













내가 보이는 사람은 나쁜사람.
왠 의자를 덩그러니 찍어놨는지 궁금할꺼야.
하하하하

비밀인데 폭설온날 청담동에서 스키탄애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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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코스타그룹의 퍼포먼스 흐어허엏ㅇ
완전 멋있었다.
진실이랑 11시넘어서 만나가지구, 2시까지 목이 빠져라고 기다렸다.
앞자리 차지하려고..완전 1시간동안 그자리 지켰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무릎이쑤시네


왼쪽부터
준교, 지갱, 윤호
사진으로 봤을때는 아.?
실물로보면
준교, 윤호 너무멋있당 ㅠㅠ
지갱씨는 똑같음 ㅋㅋㅋ


으악
윤호눈웃음..휴ㅠㅠㅠㅠㅠㅠㅠ
내앞에 서있던 여자 복터졌다.
난참 박복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윤호님옆에서 춤도췄음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악수도 해주셨음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핳
나그래서 집에와서 잠 설쳤음 흐하하하ㅏ하하하하하
서울살면 맨날 이거 보너다녔을거같아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
꺄ㅑㅑㅑㅑㅑㅑㅑ
하여튼 너무좋았다.
당분간 안가고, 원투 올때나 가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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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진짜 푸짐한날.

토익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했기 때문인듯.
아침에 엄마한테 맨날 뻥치고 안갔던 토익을 갔고,
받덛이를 만나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렸으며
곧 리뷰를 적을 예정이니, 책이름은 선뜻 글로적지 않아야지

오늘 받덛이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내가, " 약속시간 늦으면 지상렬 " 이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받덛이를 지상렬이라고 부를 수 있었는데,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바람에...
그냥 뚝떡아~ 라고 불렀다.
몇번 지상렬이라 해봤지만 그때마다 심심한대답, " 왜~ "













그리고,
언젠가 잇쩡이 가자고했던 프로방스에도 가봤고
솔직히 실망이었지만, 나중에 잇쩡이 가자고해도 절대 안갈꺼임.
차라리 욕을하겠어..
나 이사진 언제찍었지... 받덛이가 찍은건가?
왠지 쓸데없이 분위기잡는것같고, 쓸데없이 비싼것만 같았다.
주인아줌마도, 남들은 좋았다고 말할지 몰라도 내맘엔 안들었음..-_-!
받덛이는 " 아~ 역시 프로방스는 좋아 . " 라고했지만 난 " 으 별로.. "
개인의 생각차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 새학기부터,
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들에게 생얼을 아니 민낯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화장품도 새로 구매했다.
토다코사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 쇼핑하고
종식이가 아르바이트한다는곳에 갔는데,


시내에 위치한  " First Nepal " 이라는 인도&네팔요리전문점.
돈이 없어서 그냥 종식이한테 인사만 하고 나오려했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서비스로 주겠대서
처음으로 인도식카레를 먹어봤다.













탄두리치킨이랑













시금치&양고기카레, 무슨 버터빵인가.. 막 그런거 이것저것
완전.. 솔직히 맛있다고는 못해주겠는데, 향신료를 엄청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오래 먹을만한건 아닌듯...
그리고 손으로 먹으면... 더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팔인 사장님께서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셨음..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한다.

솔직히 그 앞에 있는 New York 이라는 음식점이 더 끌렸다.
거기서 파스타 먹고싶워어어어어~


생각보다 돈을 조금 쓴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완전 필요한것만 썼어 ! 예~
불필요한 물건을 산 게 아니라서 좋았고, 만약에 칵테일 먹었으면 좀 아쉬웠을듯.. 이상한데에 돈 쓴 느낌 받았을것 같다.

암튼 아직도 트림하면 입에서 카레냄새가 나긴하지만-_-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현지음식에 적응을 잘하는걸로 봐서 나 네팔이나 인도여행 해도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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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완전 피곤해.... 졸리려고해


아침부터 받덛이가 날씨좋다길래
38타고 종점인 
송산유원지까지 갔다














거기서 만나게 된 비글을 닮은 믹스견
우리를 막 따라다녀서 무서웠다.....
집까지 따라올것같았음.. 초코바를 주는게 아니었다 ㅠㅠ


집에 오는길에 치맥이땡겨서.. 치맥 먹으려고하는데

결국 우리집에와서 치킨시키고 맥주먹기로 결정
근데 맥주가 없어서 가위바위보 해서 사러가기로했다.













난 반팔 입고 있었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틱이틱이 유틱이네집으로 맥주를 사러갔다..
협찬 - 받덛이의 패딩조끼













오는동안 기다리면서 고스톱도치고 놀았다.
애들이 내 파티용품을 보며 즐거워했다.












패를 보며 고민중인 하마












그런 하마의 패를 훔쳐보는 받덛
완전 무서워 . . . . . . .













나별스 났다 !
점수매는 나별스













음주, 도박













1 . 선화의 핸드폰을 훔쳐보는 받덛
2 . 과자먹는 받드래곤













안경쓰고 D e e p  S l e e p 하는 하마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오늘 재밌게 논것같다.
단체샷~
우리 단체사진 완전 오랫만인것같아 흑흑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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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에 가야하는데,
솔직히 가서 또 나혼자 잘까봐 안가고
오랜만에 받덛이네 집에 가서 탕수육도 만들었다.

돼지비린내만 먼저 제거했다면 진짜 맛있게 먹었을것 같은데 아쉽다.

내일은 바쁘겠네..
사진찾고, 우표사고, 편지지사고, 도서관에서 책도빌리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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