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붕어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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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끔뻐끔.
하앙
뻐끔뻐끔.
하앙


피곤하고
짜증난다
이유는
여럿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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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머리카락을 잘랐지만,
머리짤랐다고 하고싶당.


맨날 머리카락 자를때면, 개념까지 싹둑싹뚝 잘려나가는 기분입니다.
고등학생때 잘랐던 그런 머리스타일로 다시 돌아와버렸네요.
완전 미쳤어


오늘은 기분이 안좋았다가,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하루입니다.


뭔가 시험기간이라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지만,
집에와서 세바퀴를 보고 더워하다가,
개짖는 소리에 혹시나 옆집 강아지가 또 우리집 현관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문을 열어놓고,
기다렸건만. . . . . . . . . . . . . . . . 개뿔, 짖기만하더라


암튼, 오늘은 기냥 그런 날 입니다. 머리는 한 일주일 두고보면 답이나오겠지 . .?



뭔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들고가서 "요러케 짤라주세요" 라고할껄. . . .
누군가는 말하였죠 . " 머리 이발소가서 자른거야? "
씁쓸.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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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랑, 받덛을 만났다
받덛 만난거는 오랜만이 아닌데,
하마만난거는 오랜만이었당.
근데 이것들이 돈도없으믄서 튀김시켜먹고는. . . .
슈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받덛은 남자친구가 많이 필요해 보였고
하마는 어린이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 보였다.
아 + 음대녀인증


얼른 나별스도 만나고싶고~그렇다.


하루하루가 요즘 즐겁다.
이게 계속 지속되어야 할텐데,
그래도 요즘엔 변덕오슬기가 없는것 같아서 내가 봐도 참 좋다.
다음달에는 시계도 사고, 장화도사야지~
M군이랑 시계랑 장화도 맞추고 싶지만 훗.
이건 그냥 슬며시 접어둬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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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과 등산을 갔습니다.
도청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잇쩡을 만난 후 김밥을 사서
9번 버스를 타고
증심사로 갔다. 증심사 가는 도중에 내가 창문쪽에 앉았는데 잇쩡이 술냄새난다고 해가지고. . .
암튼
도착햇당
잇쩡 머리감는다고 해놓고 감았던가 안감았던가 잇쩡맨날. . .


산을 오르는데 잇쩡이 푸핰
넘어졌다.
웃긴거 같아서 웃고잇는데 되게 아파보였다.
그래서 웃은거 미안해졌다. . .


그리고 중간에 쉬기로 한 곳에 갓는데
또 막 체했을 때 처럼 지옥을 맛봤다.
완전 그후로 중머리재고 뭐고 정내미가 뚝 떨어졌는데 잇쩡은 자꾸 올라가자그러고. . .













암튼 거기서 한 2시간인가 동안 먹기만했다.
잇쩡 사진 많이 찍었는데. . .
그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잇쩡아. . .













공수도인가 티셔츠를 입어서 검정색후드집업을 절대 못벗겠다능. . .
뒤에 공수도라고 적혀잇다고 햇나 암튼. .
지못미. . .


잇쩡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왜 잘나온게 없지
왜 머리묶었어. . 잇쩡 왜그랬어. . 내가 풀라고 했잖아. .













그리고 오이를 먹는 기밀사항인데. . .
난 왜 하필 이렇게 오이를 먹은걸까. .
손톱은 왜 저렇게 분홍색으로 칠한걸까. . .
왜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이 이거인걸까. .
그리고 누가 나보고 머리묶은게 괜찮다고 했을까. . .
이건 실신직전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앞머리가 세수한 뇨자처럼 된 겁니당. . .
절대 산올라서 땀흘린거 아님. . .
이거 왜이렇게 표정웃기지. . .?














그리고 잇쩡이 좋아하는
뭐더라 미인계사진이었나 미소녀사진이었나. . .
미소. . . .아닌데
. . . . . . . 미연시사진!
맞아 왜 저놈의 미연시라는 단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건 미연시라는것의 사진은 아닌 것 같당.













오이 먹으면서 우물우물하면서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기밀사항
근데 잇쩡아 미연시라고 하기엔 인중이 너무. . . 진하잖아 인중이. . 깊다. . .ㅋㅋㅋㅋㅋ













우리 중턱언니인 잇쩡은
김가네 모듬김밥에 김치김밥은 참 맛이 없다면서 얼굴을 처박고 드시고 계십니다













이 사진 제목은
' 여기에 핏줄있는 주제에! '


근데 잇쩡아 너는 머리푼게 이뻐. . .


그리구 집에 와서 발을 씻고,
잇쩡이랑 요런저런 말을 하고 잇쩡 넘어져서 다친 무릎 치료해주고
아픈 무릎 계속 찌르면서 놀았다.
그리고 내가 DeepSleep에 빠져있었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일어나 봤더니 잇쩡은 문자한통 남겨놓고 사라졌다.


그래서 왜 갔냐고 문자를 하니깐, 자기도 괜히 나왔다면서 후회하더니
다시 맛있는거 먹자고 그래서 튀김을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짱구사과주스를 잇쩡이 사줘서 먹고 잇쩡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고는 안했으나
꽤나 멀리까지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산에서 또 쓰러질뻔 했다고 했더니,
엄마가 엄청 뭐라고 했다. 앞으로 산에 가지 말라더니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과음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면서
잘됐다고 꼬시라고 해줬다.
그래서 서러워 하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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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네켄씨
안녕
처음으로 큰거 사먹어봤어영. . .
늘어난 양만큼 커지는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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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말도안되는 일상2010. 5.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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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서 기분만 잡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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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날씨는 좋은데 할일은 없다
노트북이나 사야겠다
아니 넷북을 사고 외장하드 테라바이트를 들고다닐까?
그게좋겠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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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근데 난 이제 성인


어제 1시쯤에 잤더니
방금 일어났다.
그리고 배가 고픈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다시 1킬로가 쪄 있었다.
그래서 배는 고픈데 밥은 먹기 싫어 졌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어린이날인데 할일이 없으니깐
운동이나 해야겠다.
요즘 운동을 좀 했더니 배도 좀 땡기고 허리도 좀 땡긴다.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잠이나 더잘까. . . .
뭐하지 어린이날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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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쩡이 놀러왔다.
고등학생때 산 얼짱홈쇼핑의 티셔츠를 입고 왔다.













잇쩡은 사진이 찍고 싶었나 보다.
나몰래 많이도 찍었다













몰카
잇쩡 이런거 좋아하나봄. . .













잇쩡 흔들린 얼굴
잘나옴. . .













암튼. . .
잇쩡의 몰카실력








이것도 잘나왔당
푸짐. . 하. .다. . .
우리 중턱이
너 이제 잇쩡말고 중턱이라할까봐. . .













이사진 좀 귀엽 ㅋㅋ












야구를 보며 테크토닉을 췄다













근데 뭔가 아쉬워서 봉도 가져와서 입으로 불고












응원도 했다.


응원은 얼마 지나지않아 귀찮아서 걍 티비 채널 돌리다가
잇쩡졸라서 치킨시켜먹었다.
냠냠 쩝쩝 둘이서 한마리 다먹음
돼지인증.ㅋ


치킨다먹으니깐 7시 30분이어서 잇쩡 집에까지 델다주고 버스타고 집에왔다.
그리고 살찔까봐 걱정되서 식이섬유 2스푼에 물 벌컥벌컥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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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공원에서 잇쩡을 만났다.


난 6분이나 빨리 도착했고, 도착문자를 보낸 후 몇분 되지않아 잇쩡이 도착했다.
근데 나 좀 깜놀했다.


그리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버거를 사서 아점을 때우기로 했다.
나는 KFC의 타워버거세트
잇쩡은 버거킹의 어니언어쩌고버거세트를














서로 따로따로 사들고서 중앙초등학교로 갔다.
우린 용자라서 아니 나는 용자라서 버거킹에서 KFC의 버거를 충분히 먹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중앙초로갔다.













난 잇쩡보다 버거를 빨리 먹은 후
잇쩡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잇쩡과의 만남이 가끔인 사람이라면,
내가 왜 깜놀했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잇쩡이 배불러 하는 동안 나는 또 삼각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잇쩡의 집으로 갔다.
거기서 뭐했더라. .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내가 고등학생때 썼던 편지들도 읽고
아무튼 시간이 참 잘 갔다.
그리고 내가너무 배가고파져서 잇쩡한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리고 우리 어디갔더라. . . . .
아,
스무디킹 뒷편의 하동정으로 갔다.
거기서 바베큐를 먹었다.
잇쩡이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바베큐 먹고 나서 음료수는 밖에서 사먹기로 하고
잇쩡은 내가 졸라서 웰치스를
나는 잇쩡이 싫어하는 맥주를 먹었다.













또 우리의 아지트인 중앙초에서














이거 되게 덕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은
잇쩡 말로는 '미연시'사진
뭔가 나온건 없는데 되게 섹시해보인다
이거 근데 치아가 조금 miss인듯













이건 잘봐야 보이는 무서운 심령사진. . . .
나 이거 지금 보니깐 너무 무서워. .


그리고 잇쩡이랑 같이 광주천을 따라 집근처까지 걸어왔다.
그래서 잇쩡을 버스태워보내고 난 집에 왔다.
완전 탐스슈즈 밑창 다 닳는날 ㅋㅋㅋ
8:45 탐스는 하늘 나라로. .


내일은 절대 탐스 안신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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