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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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슈즈 구매후기를 적기위해 텐바이텐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왠일,
로모그래피에서 우리 LC-A+를 위한 인스턴트백이 나온게아니야ㅑㅑㅑㅑㅑㅑ
근데나는 돈이없어 ㅠ..ㅠ이제어떡해
저거한정판이고 불과 18개밖에 남지않았어..
난이제어떡하면좋아
11만원이지만,
난 통장에 7만원과 지갑에 5만원이 있어, 이걸 합치면 12만원이야
근데나는 이번달이 끝나고 7월1일이 되면 VIP가 Silver VIP라는 Gold VIP에게 한단계 하찮은 VIP가 되고말아 흐그흐그. . . .
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어..
쿠폰을 죄다 적용해서 98000원에 저 인스턴트백을 사버리고
쫄쫄 굶으면서 생활하면서 개털단막극을 시작할것인가,
아니면 그냥 즉석사진기의 미련을 원없이 버리며 후줄근하게 필름넣고 셔터만 눌러댈 것인가. . . .
아 이 망할 로모그래피
내 식어가는 마음의 불에 기름을 콸콸 아주그냥 콸콸콸 처부어버린
인스턴트백 흑흑흑흑. . .
어떡하지. . . . . . .?


아 완전 구질구질한 오슬기네. . . .
ㅜ. .ㅜ울고싶다


게다가 중요한건 한정판이라서 이렇게 생각하고있다가 내일아침에 사야겠다 하고 결정을 내린다음에 사려고하면 없을지도 모른다고. . . . 니가 뭔데 내 똥줄을 이렇게 태우냐고요~~ 아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러니깐 난 망했어!!!!!!!!!!!!!!!
아 울고싶다 정말.


누군가 여기서 졸라 진지하게 내맘에 들만한 말투로
이걸 사는건 사치라고 내머릿속에 박아두면좋겠다.
아니면 그냥 닥치고 그사람이 그래 이른 생일선물이야 내년엔 멸치똥도없을테니깐 알아서해 라고
존나쿨하게 카드결제 주소는 우리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짜증나ㅏㅏㅏㅏㅏㅏㅏㅏ는구나진짜로!!!!!!!!
아진짜 심장마비걸려서죽을거같아 ㅠ. .ㅠ 텐바이텐 못된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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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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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존나 나름대로 바쁘고 하고싶은것도있고 노래도듣고싶은디
왜이렇게 다들 귀찮게구냐
존나짜증나네


존나 싫다고하믄 한번에좀 알아듣고 귀찮게좀 안했음좋겟네
존나짜증나네아주
날도더워죽겟고만
짜증이 아주 백만배네


왜케 뭘 존나 좀 할라고하믄 말걸고 귀찮게구냐고
존나짜증나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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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야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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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드라이브 좋다고 티비에서 아주 지랄지랄 광고를 하길래 방금 깔아봣는데
난무슨 1TB라도 주는줄 알았는데 5GB주냐?
졸라한심하기짝이없네
그리고 한번에 올릴수있는것도 200MB라며?
존나무슨 싸이월드사진올리기냐?
어이벗ㅇ네

좀 좋아지고나서 뭘 홍보를 하던가,
아 대책없네
진짜로괜히좋아했네
괜히깔았네
괜히 내 피같은 컴터용량 쓸데없이 네이버한테줬네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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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응원을 위해
냄새까지 포함해서 상구, 안주 넷이서 모였다.
저번주에 냄새가 시험기간인 바람에 우루과이전응원을 같이 하자고 이번주에도 시간을 냈다.
암튼 전대에서 응원하기로 하고 7시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나는 냄새랑 용봉초에서 만나서 가는 바람에 늦었다.
근데 상구는 없어고, 안주만 나와있었다.
어디서 응원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 와우에 예약을 해버렸다.













그리고 셋다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분식점으로 상구도 왔고, 바로 반대편인 와우로 갔다.
9시도 채 되지 않아서 기다리느라고 고생좀 했다.
안주도 시키고 술도 시키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축구할 시간이 다가와있었다.













냄새가 이벤트를 해서 악마뿔도받았다.
옆엔 안주의 몰카를 찍는 상구













내옆엔 안주가 있었지만 안주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허무하게도 축구는 졌고,
안주와 상구는 집에 갔다.













나는 냄새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집에 터덜터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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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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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을 했다.
처음만난 상대였는데 재미있었다.
별별이야기를 다하고 2시 10분에 대화를 종료했다.
원래 이렇게 알려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나도모르게 아쉬움이 남아서 알려줬다.
혹시나 보고있을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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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하루는 존나 누가봐도 잉여라고 할수있다.
테일즈위버를 하려고했는데 존나 렉이 걸려서 못했고
텔즈될동안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괴짜가족을 가져와서 읽었는데,
결국 텔즈를 못했다 ㅋㅋㅋㅋ 아존나짜증나.
그리고오늘은 기타를 좀 쳐보려고했는데, 조금쳤더니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때려쳤다.
그리고 어제 사다놓은 맥주를 마시면서 괴짜가족이나 보면서 키득댔다.
오징어를 좀 씹었더니 하관이 길어진것같다

아 끝없는 잉여생활이여
방학이 끝낼때까지 이런생활이면 난 턱수염이 날것같다. 구렛나루랑 이어질정도로, 콧수염도날거같다.
아 잉여생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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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덛하우스에 갔다.
난 받덛이가 심심하다고 그래가지고 빨리 갔다.
근데 받덛이밖에 없었다. 아 예삐도 있었다.
그리고 받덛이네 할머니도 있었다.
좀 배가 고파서 어지러웠지만 내가 가져간 스피커를 설치하고, 과자를 먹었다.
예삐가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받덛이도 과자를 엄청 잘 먹었다.


나별스에게 문자를 해서 나별스도 받덛하우스에 왔다.
그렇게 집에온 나별스는 숨을 채 고르지도 못하고 우리와 함께 파티재료를 사러갔다.


삼겹살, 상추, 대파, 마늘, 팽이버섯, 소주, 콜라 이렇게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파절이를 만들려고 대파를 다듬고 준비를 하는데 너무 눈이 매웠다.
눈물이 주룩주룩났다. 근데 위대한받덛은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다.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렌즈라고 했다.
이제 받덛의 렌즈는 매울것이다.













나별스는 삼겹살을 굽기로 했기 때문에 사진을 담당했다.














우리 굉장히 일잘하는 컨셉이다













그에 비해 나별스는 노는 컨셉이다













그리구 옥상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삼각대 대놓고 찍은 쓰리샷
뭔가 어정쩡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잘 구워먹고있는 받덛.
표정이 미안하다













고기를 굽기로 담당한 나별스는 고기를 참 못구웠다













고기자르는 받덛과 나별스













소맥마시는 나별스













상추쌈을 싸는 기밀사항
졸라 신나보인다













콜라먹는 받덛과 쌈싸는 기밀사항


아무튼 그렇게 삼겹살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비가 와서 열심히 굽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김치까지 볶아먹고 다들 퍼질러졌다













뭔가 이상한사진













심령사진













원래 약속시간인 7시30분이 되기전에 하마가 올수도있다는 문자가 왔다.
우린 마침 고기 2점을 남겨놨기 때문에 선화를 불렀다.
이건 하마가 불꺼놓고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













깡소주와 하마





하마는 아빠의 대리운전을 하러 집에 갔고,
우린 야구를 봤는데 역전패 당해서 조금 씁쓸한 마음을가지고 다시 옥탑방에 와서 노닥거리다가
문주가 와서 11시 30분경에 집에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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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말도안되는 일상2010. 6. 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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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유가 생기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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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분
엄마까지포함


고생하신 세분 미안합니다
걱정하신 한분 미안합니다


사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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