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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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에 갔다.
그냥 또 멍때리다가 추워서 배아파지길래 집으로 걸어왔다.
걸어오는 길에 땀을 한바가지 쏟았다.
살이 좀 빠진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몸무게 재니깐 또 1킬로 쪄있길래
열심히 운동했다
쉬엄쉬엄 2시간넘게 한거같은데
저녁안먹으려고 그랬는데
또 배고픈거 못이겨서 밥도먹고
편의점가서 안주도 사와서 술도먹고
암튼
토욜까지 살 쪽빼서 뭔가 날씬해지고 싶었는데
실패한것 같다.
그냥 다음주부터 어떻게든 되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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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 . . .
약 한달전의 잉여 기밀사항
열타하는 모습
잇쩡이 원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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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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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앤빈에서 귀여운 미강년
신짤레를 보러 갔지만 없었다 ㅠ..ㅠ













와우앤조이에서 셀카작렬 잇쩡













미강년과 잇쩡
미강년 승무원같아서 예쁘다














이젠 계속 셀카질 잇쩡













아이스크림 먹는 잇쩡 셀카


잇쩡 셀카 절대 내가찍은거 아님. . . .
난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놓았을 뿐인데. . . .
화장실 다녀와보니 잇쩡사진이 많았음. . .
오히려 잇쩡뒤에 안경쓴 여자가 촛점이 더 맞은듯. . .
잇쩡 미안!


암튼 미강년은 귀엽고
잇쩡은 내가부러워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ㅋㅋㅋㅋ
너넨 너무 좋은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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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뮤지엄에 가기로 했다.
트릭아트뮤지엄은 그림이 3D로 보이는 그런곳인데,
사진촬영 위주로 만들어진 곳인것 같았다.













우유 받고있는 엄마













오마이갓 발냄새













님들아 젭라 살려줏메 ㅠ..ㅠ













엄마와 말













산타할아버지 선물 내놓메













내 애완동물이삼













이여자 완전 무거워













와우 월척이다 아빠














바닷물에 머리감기













천사입니다













후덜덜 기린













원숭이같나여













아빠원숭이
아빠얼굴 각져서 뭔가이상하다













살려주세여 울엄마













아뵤 악마다
왠지 지름신이라고 부르고싶다.













코끼리랑













힘센 아빠














나와 이모부를 제외한 가족사진


우리가족은 트릭아트뮤지엄에서 리얼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압권시켰다.
특히 엄마와 이모의 리얼표정은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일으켰다. . .
이거하고 또 어디갔지. . .
날씨가 더워서 만장굴에 갔다.
만장굴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입구부터 그냥 무제한 에어컨이었다.
긴팔을 입고간 나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반팔을 입은 다른 가족들은 많이 추워했다.
만장굴 끝까지 찍고 돌아와서 이모부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었다.
치킨도먹고 라면도먹고 수박도먹고
수박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완전 무제한무료였다.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소라와 고동을 잡으러 바다에 갔다.
나는 더워서 잡지는 않고 예원이랑 놀았다.
중간에 받덛에게 영상통화도 하고,
마트에가서 장도 보고 집에서입을만한 옷도 사고 초콜렛도 샀다.
그리고 집에와서 고동을 삶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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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에 가는길.
돈내코는 돈을 내고 가는곳이 아니라 계곡이름이다
가로수길이 굉장히 아늑하고 예뻤다.








여기가 바로 돈내코
계곡을 중심으로 나무그늘이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다. 






돈내코에 자리를 잡았지만 잠을 자는 예원이
돈내코 물은 맑고 시원했다.
물놀이를 하고 바위위에 올라가서 햇빛에 몸을 말렸다.













계곡에서 한참 놀고 바다로 가는길에 말이 보였다.
말한테 먹이주는 사진도 있었는데 그건 이모디카에 있는듯. . .
위에 있는 말이 새끼말, 만지려고 하면 도망갔지만 풀은 잘먹었다.













해안도로 사진


그리고 삼양해수욕장에 가서 해수욕을 했더니
금새 물이들어오고 출입금지시간이 되어버렸다.
싸간 음식을 먹고 시간을 보냈는데,













노을이 너무예쁘게 졌다
그리고 해변을 걷다가 라면도 사먹고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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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에서 장흥으로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장흥노력항에서 제주도성산포로 가는 오렌지호를 타고 제주도에 갔다.
난 멀미약을 먹어서인지 멀미를 안했다.
여객선처럼 갑판에도 나가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나가기는 커녕 그냥 비행기처럼 좌석으로 앉아있었다.
배는 흔들려서 사람들은 하나둘 비닐봉지에 토를 했다.
1시간 40분이 걸린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2시간이 걸렸다.
아무튼 끔찍한 배를 타고 도착한 제주도.













제주도는 하늘에 구름도 많았다.
광주있을때에는 구름한점 없던날이 많았는데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
그리고 이모네집에 돌아왔다.












다음날인가?
나가기전 짐을싸는데 컵을가지고 노는 예원이
엄마가 사준 옷을 입고 신났다.













피쉬아이 접안렌즈로 찍어본 디카사진
아직 필름을 맡기지 않아서 이런사진만 있지만
그래도 피쉬아이의 느낌이 조금은 있다.













몰라_알수가_없어.jpg













스트레칭













망원경놀이













할머니, 할아버지, 예원이













노루생태공원에 들렸다.
노루한테 풀을 먹일 수 있다.
노루는 원래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라고 하는데,
여기있는 노루들은 길들여져서 괜찮다.













가까이서 찍어보려고 했지만
노루 목아파보이는 사진 획득













잘은 안보이지만 뿔싸움하는 노루두마리













풀먹는 노루
아무튼 노루도 구경하고 어디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생태공원 비슷하게 정자같은데 가서 백숙도 먹고 밤중에 야생노루도 보고 재밌었다.
거기에서 약수를 떴는데, 제주도에서 떠먹는 물은 무조건 제주삼다수였다.
삼다수가 330원밖에 안하는 놀라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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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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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링플래쉬와 피쉬아이2가 왔다.
행복한건 링플래쉬를 로모,피쉬아이1,2,다이아나,홀가 이렇게 다 쓸수있다는거다.
그래서 비쌌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사진을 한 20장은 찍은 것 같다.
물론 날려버린 사진도 한 2장정도 되지만,
잠깐 우울했지만 그것도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행복한 순간이었다.
순간이아니라 계속 이렇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조금이라도 계속되고 싶다.
내일부터는 좀더 체계적이게 찍어야겠다.
준비성을 길러서 좀더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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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놀러가기로 한 날 새벽부터 비가많이왔다.
그래서 주춤하고있는사이 낵교는 잠을자버렸다.
결국 받덛, 나별스와 함께 계곡으로 갔다.
아니 먼저 짐을들고 나별스네 집으로 갔다.
진짜 힘들었다. 이런 개고생은 처음이었다.
버스정류장 가는데까지만 땀을 한바가지 쏟은것 같다.
가위바위보 2등해서 수박들었다.
1등한 나별스는 돗자리와 맥주를
3등한 받덛은 박스안에 과자,족발,치킨,음료수를 넣고 들었다.
나별스는 처음부터 고생을 하나도 안했다.
얄미운 나별스


118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는데,
중간중간 타는 탑승객중에 고딩으로 보이는 무리가 있었다.
담배쩐내가 나더라.
그렇게 담배쩐내와 함께 종점인 원효사에 도착했다.
근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무등산 지킴이라면서,
수박을 못가지고 간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장에서 수박껍질을 다 잘라갔다.
산장에다가 수박껍질을 다 버리는 바람에 팩은 무산이 됐다.
원래 팩하려고 감자칼도 가져갔는데, 아쉽다.













그렇게 허무하게 계곡으로 갔다.
처음 자리를 잡아서 족발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시골재래식 화장실에서 날법한 인분스멜이 몰려왔다.
우리는 꿋꿋하게 잠시동안 나는스멜일거라고 단정짓고 족발을 먹었지만,
족발을 먹는건지 인분을 먹는건지 참 구분이 안가서
참지못하고 자리를 옮겼다.













그렇게 3차례 옮기고 마지막으로 확정한곳이 엄청 큰 바위 위였다.
확정된 자리에서 마신 시원한 맥주













띠꺼워보이는 나별스와 받덛













다시 즐거워 보이는 나별스와 맥주를 마시는 받덛













아무튼 8만원어치 장본음식을 계속 먹었다.













깊게 들어간계곡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않았고, 인분스멜도 가끔 났다.


그리고 산장입구에서 칼로 날렵하게 회떠서 가져온 수박을 먹었다.
인증샷첨부했다.













수박씨뱉기 1인자
제목 - 이렇게 생긴 남자를 만화에서 본것같다. ★★★★★
근데 진심 코좀 수술하고싶다.













안타깝게도 멍청한표정을 제대로 짓지못한 받덛
수박씨뱉기 2위
제목 - 멋쩍은 웃음. ★★★★













이미지를 소중히 여기는 나별스
제목 - 아내의유혹 구은재가 되고싶다. ★☆


그렇게 먹다가 지쳐서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 인분스멜이 나는곳에서 나타난 외국인할아버지인지 아무튼 외국인.
물놀이를 하러왔을까? 라고 이야기하고 추측을 하는동안
외국인은 물에 빠질듯 말듯 하면서 안빠지고 사진을 찍었다.
인분스멜 나는 계곡물이 뭐가 좋다고 찍었을까
자꾸 받덛은 옆에서 하이를 하자고 재촉했다.
나 영어 못하는데, 자기 회화다닌다고 자랑했다. 부러웠다.
그래서 내가 " 니가 Hi 하면, 내가 Nice to meet you 할께 "
라고 했는데 용기가 안났는지 인사는 물건너갔다.
대신 아쉬워서 외국인을 찍었다.


그리고, 나별스가 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우리는 나별스에게 빨리가는 이유가 보이프렌드를 만나야 한다는걸 알아차리고,
보이프렌드를 인분스멜의 계곡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보이프렌드는 계곡으로 와서 함께 인분스멜을 즐기다가 계곡을 나섰다.













이건 산장입구에서 버스 기다리는도중에 찍은 나별스와 나별스의보이프렌드













이건 내가 막찍은 받덛
그당시엔 범죄자같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범죄자같다.


그렇게 다시 1187번을 타고 내려왔다.
나별스와 보이프렌드는 시내에서 내려서 노는건지 아무튼 시내에서 내렸고,
나와 받덛은 또 한정거장 빨리내려서 집까지 땀흘리며 걸어왔다.
힘들지만 재미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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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말도안되는 일상2010. 8.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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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 . . . .
이거 등급제 7월부터 바뀌고나서 어떻게 골드하는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내가 이런게 되다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신난다!
근데 이걸 또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엄청나게 투자해야 한다는거임. . .
이건 뭐 악순환임
왠지 이걸 유지하고 싶어서 또 충동구매를 일삼을것 같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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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일상2010. 7. 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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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사서 썼던 다이어리를 다 읽어봤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보냈지?
여태 보낸것중에 4분의1을 술마시느라고 보낸거같다.
뭐야. . . .
뭔가 대단하게 보낸것 같은날은 손에 꼽을정도. . . ?
아무튼 남은 해라도 잘 보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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