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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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는 소민짱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갔다.
오후 2시 20분에는 솜삼탕언니와 시라노;연애조작단을 보았다.
오후 6시 30분쯤에는 송이와 전남대학교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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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일상2010. 9.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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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요일이다.
이제 랜덤채팅도 지겨워졌어.
놀고싶은데 놀만한게 없다.
게임도 지겹다.
TV도 지겨워 맨날 똑같다.
기타도 똑같은것만 치니깐 재미없다.
드라마도 비슷비슷한 내용 질린다.
음악프로그램도 맨날똑같은 무대에 맨날 똑같은 노래.
노래듣는것도 질린다.
계속 투애니원노래.
아 마지막 쉬는날인데 뭔가 해야겠는데
이렇게 짧은 방학이 끝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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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념으로 뜯어온 봉숭아꽃잎으로 물을 들였다
이게모야
불쌍하리만치 추잡하게 물든 내 왼손을 보며 씁쓸합니다
이거 빠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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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할머니께서 계시는 해남으로 내려갔다.
할머니께서 강아지를 사다놓으셨다.













원래 이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비웃는것처럼 나온 강아지













원랜 좀 순진하고 바보같이 생겼다.


그리고 큰집에서 파티를
메뉴는 삼겹살, 새우, 농어회
농어회는 다른사람들은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그랬다.













아빠의 말끔한 옷차림의 마무리는 할머니신발


이렇게 재밌게 놀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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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있는데 엄마가 머리자르라고 만원을 주고가셨다.
그래서 약속도 있겠다. 추석도 됐겠다 머리를 잘랐다.
저번보다 조금더짧게잘랐는데 부담은 안되고 그냥 마음에든다.


세진냥이 쏘는 저녁약속을 가기위해 솜삼탕언니와함께 학교에서 만났다.
아니다 달리는 1000번버스 위에서 만났다.
취업박람회 마일리지종이를 안내서 그거 가지러 림실까지 갔다가,
1공학관 15층에서 문구멍 찾느라고 고생좀 하고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다.
세진냥을 발견한 언니가 세진냥을 놀래켰는데,
세진냥이 너무놀란 나머지 콧구멍이 정말 엄지손톱만하게 커졌다.
그래서 내가더 깜짝 놀랐다.
원래 네팔레스토랑에 가려고 했지만, 카레먹으면 3일동안 카레냄새나니깐 내가 다른데 가자고했다.
하마생일때 지나가다가 본 지노스가든에 가기로 했다.
가격대는 몰랐지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갔다.
가격은 비쌌다. 왜냐면 세트메뉴가없었다.
아무튼 파스타2개랑 피자, 음료2 해서 먹었는데 4만9천원이 나왔다.
세진냥에게 미안해졌다.
그래서 다먹고, 세진냥에게 사주기위해 PUB에 가려고 했지만 너무 시간이 일찍이어서 문을 안열었다.
그래서 MIX Lounge로 갔다.
거기서 칵테일을 시켜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다.
아 거기서 상구전화도 받았다.
어떤놈이 자꾸 1633거는가 했더니 상구였다.
아무튼 상구랑 무사히 전화를 마쳤다.
그리고 집에가려는 세진냥을 막기위해 언니가 쏘기로 했다.













세진냥은 배가 부르다고 했지만, 세진냥이 좋아하는 탐탐으로 가기로 했다.
근데 정말 세진냥은 배가 부른지 먹지 않았다.
집에가고싶어하는 세진냥을 위해 온 탐탐이었는데.
아무튼 언니가 아메리카노를 쏴서 나만 공짜로 먹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너무 더워서 화장을 지우려는데, 핸드폰에서 전화가왔다.
소담언니였다.
소담언니 너무 재밌는 언니다. 아무튼 전화를 받고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네이트온 뉴스에 아이폰4가 수신불량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그거보면서 댓글달고 완전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솜삼탕언니가 용기를 싣어줬다.
그래서 기분좋게 윙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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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더위, 피로에 허덕이며
관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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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에는
뭔가 무서운강사가 들어왔다. 그래도 뉴요커였다.
이름이 어려웠는데 케이렙이었다. 순간 스낵랩이 먹고싶어졌지만 참았다.
케이렙의 수업은 완전 생활영어 느낌이었다.
그냥 그랬다. 책을 사야하는것 같아서 돈이 무지 아까웠다.


두번째시간은
처음에 솜삼탕씨랑 면접을 보러 갔을때,
환한 미소로 면접을 봐주었던 치아가 하얗고 고르고 눈웃음을 날리는 앤드류
앤드류는 멋있었다. 자상해보였다.
나를 보고 아는척 해줘서 영어 물어볼까봐 무서웠지만 안물어봐서 좋았다.
근데 문제는 앤드류의 수업이 어려웠다.
내일도 봐야하는데 또 멍때리고 앉아있을까봐 걱정된다.


세번째시간은
LOST에 나오는 존 로크같이 생긴선생님.
이름이뭐였지. . 자꾸 존 로크 생각하다보니깐 정말 존 로크인것 같아져서
그냥 존 로크라고 칭해야겠다.
그래도 로크의 수업은 즐거웠다.
로크의 수염색이 붉은색이라서 조금 놀랐지만,
몇일전 레슬링프로그램에서 정말 백인인데 머리카락,수염 모두 붉은 레슬링선수를 봐서 그런지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그냥 내일이 걱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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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이가 곧 출국을 한다길래, 한국에서의 셋의 마지막 술자리를 하기로 했다.
어디갈지 구시청에서 계속 고민고민고민고민 진짜 많이 고민고민고민하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간 MIX에서는 보드카가 세트행사 하고있었지만,
지발이의 의견으로 예거마이스터를 마셨다.
핫식스를 섞어마시니 맛이괜찮았다(약간 콜라맛)
지발이는 예거가 세다고 했는데 마실땐 그냥 그랬다.
암튼 또 술마시다보니깐 우울해져서 우울한 이야기도 하고,
셋이서 1병을 다 마시는 기적을 봤다.
옛날 이야기도 하고 시간이 잘 갔다.
그리고 클럽에 가려고 했지만, 난 집에 왔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아무튼 재미 있었다.
불과 이틀 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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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분좋은 시작인것 같다.
공부를 많이하는게 중요한것보다 그냥 학교에서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정말 솜삼탕언니랑 말했던대로
드디어 대학생활 처음하는 그런느낌이다.
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돈관리도 잘해서 졸업할때쯤이면 뿌듯할만큼 돈을 가지고 있도록 해야겠다.
내일 학교가는게 조금 싫지만
그래도 더욱 바쁜 삶을 시작하기 위한일이니 어쩔수 없다.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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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른기념 인증샷이다.
올리려고 찍은건 아니었지만
잘 나와서 개인소장하기에 너무 아까워서 찍었다.






나름 괜찮은듯싶다.
오늘아침에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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