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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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표현으로 주로 쓰는 ㅋㅋㅋ와 ㅎㅎㅎ는 어떻게 읽을까?
나는 주로
크크크/캬캬캬
히히히/히힣힣
하고 생각했는데
다들 웃는 표현은 같이 쓰면서도 소리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더라

누구는 키키키, 케케케
누구는 하하하, 헤헤헤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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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냥 그런 생각2020. 3.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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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빠진 노래
매우 경쾌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Kungfu flu

Avicii 뮤직비디오 보면서 느꼈지만
이번에 또 느낀점은
스웨덴사람들은 진짜 웃기고 유쾌하고 특색있다
빈슬로브 보건소로 만나러 가고 싶을 정도

https://youtu.be/TTyaB41BI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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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그냥 그런 생각2017. 9.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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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여닫이 문 사이를 원숭이처럼 오르다가 떨어졌다.

직사각형 사이에서 양쪽으로 발을 딛어 천장까지 오르다가 중심을 잃었다.

아마 기절 했던 것 같다.

눈을 떠보니 병원.

그리고 엄마에게 와우 풍선껌이 먹고싶다해서. 풍선껌을 먹었다.

내 기억으로는 최초로 타본 휠체어였고..

희미한 기억이지만 휠체어를 탄것이 슬프면서도 신났었다.

아직도 그 와우 풍선껌. 노란색 맛이 어렴풋이 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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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

그냥 그런 생각2016. 3.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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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빨라졌다.
인터넷도, 사람들의 성격도, 그 어떤 일처리도, 모든것들이 전보다는 빨라졌다.

그렇다고,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기준마저 빠르게 바꿔야 할까?
아니,
내 기준이니 그건 다른 빠름에 맞출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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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신경 쓰고 살게 되면

내 삶을 잃게 된다.

 

내가 입고 싶은 옷,

내가 쓰고 싶은 것들.

내 마음대로 하고 살아야 좋지.

 

남의 눈 신경쓰고 살면, 그게 그 사람 눈치 보면서 사는 일이지

내 삶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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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성시경이 2명 있으면?

 

- 야간투시경

 

 

그럼 우두머리 성시경이 4명 있으면?

 

- 대장내시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런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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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글을 쓴다.

요즘의 내 기분은

정말이지 좋고, 싫고, 짜증나고, 어안이 벙벙하고, 멍- 하다가, 화가 나고, 긴장감이 돌기도 하고..

여러가지다.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자면

1. 사회인이 되고서 느낀 일이지만, 어떻게든 이 시간은 다 흘러가고 과거가 되어있다.

2. 난 더욱 성장하겠지.

3. 근데 그 성장까지가 힘이 든다.

4.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은 간다.

5. 전엔 즐거운일을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6.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봐도, 모든게 초라하고 지루한 느낌.

7. 혹시 우울증?

8. 일단은 집에 가고 싶고..

9. 세상에 믿을 사람은 몇 없구나.

10.그리고 지금 내가 믿는 사람들은 정말 믿어도 되는 사람인가?

11. 그래서인지 요즘엔 내 대인관계도 많이 줄어들었다.

12. 나이가 먹어서 겁이 많아진 것 일수도 있겠다.

13. 어쩌다 이렇게 됐는고..

 

 

 

심지어 말투마저 늙어가고 있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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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 시간이 가지 않는 하루다.

괜히 통장 잔고를 정리해보기도 하고,

집에가서 뭘 할지 생각도 잠깐

쌓아둔 책들을 읽을까

게임을 할까

헤어팩을 할까?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기도 하고 있다.

 

괜한 다이어리를 뒤적거리고

안 써도 되는 글들을 적고 있다.

 

 

머리가 복잡한데, 아직은 화요일이다.

쉬기엔 아직도 수,목,금 이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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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좋은것 같고,

예전의 내가 아니어서

 

술을 좀 줄일까 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술을 안마시면 제대로 못잘것같아서

결국 보드카토닉을 만들어 마시는중.

 

 

차라리 이렇게 막 마시고 시원하게 토 한번 하고 기분이 나아져서 잤으면 좋겠다.

 

차라리 맨날 술마시고도 좀 괜찮았던 예전의 젊은 내가 되는게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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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이 유도리가 없다.

2. 개인적인 문제.

3. 기분이 나아지질 않음.

4. 다음주부터 주1회 출장 예정.

5. 일 하기 싫음.

6. 담당 매니저들이 자리를 비워서 돌아오지 않는다.

   (고객은 업무를 재촉함)

7. 김부장이 급하지도 않은 일을 산더미같이 줌. 주말에 일해도 모자랄 양을 줬다.

8. 졸라 많이 술 마시고 싶다.

9. 기분이 우울하고, 손발이 저린다. 정신은 몽롱.. 속은 울렁거림.

   조금만 더 신경쓰이면 공황발작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기분이 든다.

 

10. 시간과 공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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