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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일상2020. 12.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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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봐도 하나도 안 아쉬운데..?
진짜 장난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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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발견한 산삼 막걸리
삼의 향이 촤악~ 하고 나면서(은은하지 않다. 향이 진하다)
이거 왠지 고급 술처럼 느껴지는 마법같은 느낌을 준다.

금액은 한병에 2,000원
모둠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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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tv에서 봤다며 찾은 곳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다고 한다.
나 사실 허영만이 다녀간 집을
예전에 한번 가보고 좀 실망스러웠었는데..

이곳은 아주 만족이다

우리는 백반을 먹었고~
반찬은 꽤나 다양하고 알차게 나왔다

인당 8,000원

위치가 조금 외진 마을에 있지만
근처에 놀러가서 들른다면 괜찮을 곳이다.
밥도 고봉밥으로 주고, 반찬들도 모두 감칠맛나게 구성도 알차게 되어있다.
특히!
청국장+된장찌개 그 어디쯤의 맛을 한 저 된장국은
맛있어서 만원어치만 따로 싸달래서 사왔다.
집에 와서 그대로 데워 먹으니 밥 한그릇 뚝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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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한 이유로 직무 전환을 꿈꾸면서,

나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고 부푼 꿈을 안고 프로그래밍을 끠적여 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5년전의 나는 2015 맥북 프로를 샀고. (도대체 여태까지 제대로 맥을 써먹었다는 말을 할 수 조차 없고 부끄럽게도 이걸로 인터넷만 하고, 영상만 봤다.)

차근차근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아주 쉽게 Youtube에 많이 올라온 영상을 보며, 앱 만들기를 따라 해보고 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면,

오~ 얘가 뭐 하나 만들어서 자랑이라도 하려고 글을 썼나본데~

하면서 착각 하겠지마는

 

오늘의 글은 똥멍청이가 괜한 화풀이라도 하려고 쓰는 글이다.

 

내가 보고 따라 하는 영상은 바로

KxCoding 채널의 메모 앱 만들기.

보면 예상하다 시피.. 취소 기능 구현까지는 어찌저찌 됐는데

내가 뭘 잘못 만졌는지...

잘 되던게 갑자기 꼬여버려서.. 

아무리  + 를 눌러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를 않는다.. ㅠㅠ

아니 이거 진짜 쉬운거라서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

다시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해보는데도 답을 못찾겠어서..

결국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도 조금은 귀여운 내 앱을 보여준다면..

처음에 시작하면

SK Memo라는 귀여운 화면이 뜬다..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에서 퍼왔다 ㅋㅋ) 그저 자랑할게 이것 뿐...

내용물은 잘 돌아가지 않는 메모장..

끝..

 

뻘글도 이제 그만 쓰고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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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아르바이트는 20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텔서빙, 마트 주차도우미, 마트 배송장 작성, 옷가게, 1박2일 행사 진행요원.

나름 재밌는 아르바이트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데이터라벨링 알바를 알게 되었다.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 온전히 내가 내야 하는 아파트 관리비만 무려 30만원.
퇴근 후 짬짬히 해볼만한 알바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다가 발견했는데.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아르바이트
데이터 라벨링이다.

밑져야 본전으로 신청해놨는데
잠재 작업자로 분류되어서
프로젝트가 있을 때에만 잠시 하면 되는 아르바이트였다.
간단히 업무내용을 전달받고 숙지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작업이 주어진다.
단순한 PC노가다로 생각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나는 재밌게 했던 것 같다.

 

 

건당 몇원 몇십원 등등
작업마다 금액이 천차만별인 듯 한데,
68만원 가량은 건당 65원/97원 으로 책정된 작업이었고
만 삼천원 가량은 이것 저것 합쳐서 14000원을 정산 신청 했다.
작업이 완료되면
소득세 3.3%를 제하고 각 회사의 정산일에 지급된다.

솔직히, 사기 당할까봐 PDF도 떠놓고 별별 쇼를 다 했다..ㅋㅋㅋ 다행히도 깔끔하게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건마다 쌓이는 돈을 보면서 욕심도 났는데..

나 영업 체질이려나



나름 재미도 있고, 난이도는 쉬워서 게임/미션 하는 기분으로 돈을 번 것 같아서 괜시리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또 새로운 작업들이 내 통장을 채워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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