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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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 콩 ~
글리쉬~

외장하드를 어서 받고 싶다아
콩콩콩
글리쉬~
뭔가 음악적 감각이 돋아나서 노래가 만들어질 것 같지만,
결국엔 쓸데없이 흥얼대는 노래일 뿐인과?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라는 노래가 예~~~전 한 2001년 쯤에 유행했던 것 같은데,
아님말고
나도 그런 잉여스런 노래 만들고싶다.
근데 뭔가 내 철학이 담겨있는 그런노래를


제목 - 이단옆차기
작사 - 기밀사항

엄마의 이단 옆~차기
엄마의 이단 옆~차기


쿵푸 게임에 나오던 이단 옆~차기
술먹으면 날리는 이단 옆~차기
옆집 개는 짖고
엄마는 날 혼내고


엄마의 이단 옆~차기
엄마의 이단 옆~차기



결국 내가 만든 이단옆차기라는 노래는
내가 술먹으면 엄마가 나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린다는,
무모한 하루가 담겨있넹. . .


근데 나 왜 뭘해도 잉여지. . ?


아 볼에서 뽀드락지가 올라온다
여름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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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머리카락을 잘랐지만,
머리짤랐다고 하고싶당.


맨날 머리카락 자를때면, 개념까지 싹둑싹뚝 잘려나가는 기분입니다.
고등학생때 잘랐던 그런 머리스타일로 다시 돌아와버렸네요.
완전 미쳤어


오늘은 기분이 안좋았다가,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하루입니다.


뭔가 시험기간이라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지만,
집에와서 세바퀴를 보고 더워하다가,
개짖는 소리에 혹시나 옆집 강아지가 또 우리집 현관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문을 열어놓고,
기다렸건만. . . . . . . . . . . . . . . . 개뿔, 짖기만하더라


암튼, 오늘은 기냥 그런 날 입니다. 머리는 한 일주일 두고보면 답이나오겠지 . .?



뭔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들고가서 "요러케 짤라주세요" 라고할껄. . . .
누군가는 말하였죠 . " 머리 이발소가서 자른거야? "
씁쓸.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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