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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말도안되는 일상2010. 7.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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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다.
장기하의 노래가 갑자기 치고싶어져서
싸구려커피, 달이차오른다 가자
두곡을 쳐봤는데, 의외로 쉬워서 노래까지부르고 난리났었다.
나혼자서. . .
완전 신났는데, 또 욕심부려가지고
태양의노래에 나온 YUI의 good bye days 쳐보고 좌절을 느꼈다.
B코드가 뭐가뭔지 하나도모르겠다 소리도 뚱뚱거리고,
완전. . .
나도 학원다니고싶어. . .
그래도 오늘 장기하노래 두개나 쳐서 좋았다.
안눌러지는 코드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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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

그냥 그런 생각2010. 7. 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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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겉절이 냄새가 난다.
근데 귀찮다.
헤드셋에선 Pitbull의 Full of Shit 이 나온다.
근데 귀찮다.
놀러가고싶다.
근데 귀찮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네.
근데 귀찮다.
이제 운동좀 해봐야지
근데 귀찮다.
아 지긋지긋한 방학


맥주 다떨어졌다. 이제 사러가야지
근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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